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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괴담) 집 앞에 껌종이 버려져있었던 일 무서웠겠다.. 더보기
일본괴담) 청소 아르바이트 그 시민 센터에는 "지역 정보 게시판" 이라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게시판이 있었다. 나는 시민 센터에 갈 때면 언제나 그 게시판을 확인하곤 했다. 나름대로 고등학교 수업 과정은 자신이 있었기에, 과외 구하는 곳이라도 찾을 요량이었다. 하지만 게시판에 붙어있는 건 대부분 영어 스터디 모임을 구한다는 공고 분이고, 과외 교사를 찾는 건 거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벽보를 살피고 있자니 이런 게 있었다. - [7월 X일부터 Y일까지 방 청소를 도와주실 분을 구합니다. 반나절에 5천엔. TEL XXX-XXXX. 타나카.] - 마침 그 무렵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쉴 무렵이라, 아르바이트도 안 할 즈음이었다. 게다가 집에 돌아가기 며칠 전이라, 조건이 딱 맞았다. 5천엔 이라면 집에 돌아갈 .. 더보기
일본괴담) 쇼핑에서 돌아가는 길에 엘리베이터를 탔다. ㄷㄷ... 더보기
무서운썰) 너네 무생물체한테 말걸고 그러지마라... 더보기
괴담) 터미널의 여자 ㄷㄷㄷ... 더보기
괴담) 귀동냥 귀신이야기 지금에야 이렇게 웃으며 글을 쓰지만 이사온 동네 주민들의 텃세가 너무 심해서 부모님이 꽤나 고생하셨어. 원래 시골이고, 지역사회일 수록 토박이를 우대하는 습성? 그런게 강해서 아무리 고작 옆동네 사람이라도 이주민은 무리에 끼어주질 않거든. 암튼. 개업하고 한 2년 동안은 상가 주민들이랑도 서먹서먹하고 알수없는 따돌림에 마음 고생을 했으나 역시.. 시간이 친구를 만들어 주더라고 시간이 흐르니까 자연스럽게 마을 사람들과 어우러지면서 처음부터 그곳에 있던 사람들처럼 사이좋은 이웃으로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지. 흠흠. 왕할아버지를 만나게 된건 우리가 겨우겨우 자리를 잡아가던.. 그즘의 일이야. (우리 부모님 업종이 조금 특수해서 정확히 어떤 가게인지는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해 ㅜ ㅜ) 우리 가게는 어린이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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