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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사이다썰) 말이 안 통하는 남편, 똑같이 해줬습니다  더보기
'같이 사는 삶' 을 꿈꾸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요 대충살아도 이런 남친, 남편을 만나면 더 행복하게 살것같다 더보기
연하랑연애한다고 비꼬는 시집간친구어쩌면좋죠 안녕하세요 31살여자입니다 제친구는 8살연상이랑 1년전 결혼했습니다 현재 제 남자친구는 25살 이고 2년연애중이고 이쁘게사귀고있습니다ㅎㅎ 처음에 친구에게6살연하랑 만난다고 말한이후부터 은근 질투?시기?라고해야하나 좀 비꼬더라고요 '딱봐도 갠연애하다 헤어질생각인데 넌 앞으로 결혼해야할남자 찾아봐야하는거아냐?' '빨리헤어져라 어쩌핀 개에게 넌 엔조이다'등등 처음부터 너무 뭐라하더라고요 그후 저가 100일200일지나니깐 너가 돈많이쓰나보다 보통연하들이 나이차많이나는여자랑만나면 편하게연애하려던거드라 등등 남친을 욕하다던가 저한테 한심하다고 철좀들라고 너무; 뭐라하더라고요 그래서저도 기분이나쁘니깐 내연애 내가알아서하니깐 그만 그런말하라고 기분나쁘다고 연락끊고 잘지내다가 최근에 뭐하면서지내냐고 카톡먼저왔길래 회사다.. 더보기
말안통하는 남편, 똑같이 해줬습니다. 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 아직 아이는 없는 유부녀입니다. 여자도 일하는 요즘 세상이니 전부 반반결혼이에요 저렇게 하지않으면 갑질 걱정을 안할수가 없는 슬픈 현실입니다 저희 부부는 아직 일을 더 하면서 돈을 모으는거에 집중하고 있고, 아이는 좀더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만들기로 했어요. 제가 30대 초반인데 그래도 30대 중반 전엔 아이를 가질 생각입니다. 근데 시어머니가 평소에 불쑥 찾아오시고 몇 일씩이나 있다가 가시는데 반찬 잔소리에 청소 잔소리 아이 잔소리까지 하시고 제가 스트레스가 정말 컸거든요. 그래서 남편한테 말을해도 엄마가 정이 많아서 집안일 도와주려고 그런거라고 어차피 애도 없고 방도 하나 남는데 뭐 어떠냐고 이제 가족이지 않냐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불편하다고 몇 번이나 말해도 안통하더라고요.. 더보기
이렇게 사는 저희 부부 이상한가요? 신랑 직장때문에 서로 고향에서 몇 시간 떨어진 곳에 살아서 여기 주변에 아는 사람이 그닥 없어요. 아는 사람이 있긴 있어도 그닥 어울리질 않구요. 저희 부부는 술도 잘 안마시고 밤늦게 밖에 나가는거 싫어하고 퇴근하면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는거 제일 좋아합니다. 주말에도 둘이서 조용히 자전거 타러 다니거나 목욕탕을 가거나 일주일치 장보러 다니거나 아님 그냥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몇 시간씩 보구요. 친구나 아는 사람들을 사귀면 좋기야 하겠지만 저희 부부한테는 별 흥미가 없어요. 사람들 만나면 금방 지치고 피곤해해서 명절에 양가 가족 만나는 거 외에는 개인적으로도 부부동반으로도 사람들 만나는걸 거의 안합니다. 그리고 저희 부부는 친구나 지인이 거의 없고 그나마 연락하는 친구들은 두세명정도.. (것도 다들 차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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