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괴담) 물에 빠진 선배 ㄷㄷㄷ.. 더보기 꿀잼괴담썰) 무속인한테 함부로 자문받았다가 집안 더 뒤집어진 썰 당시 그 무속인은 진짜 유명했고 종편.케이블에서 하던 빙의자들 퇴마 + 흉가체험 프로에도 자주 나왔던 이름을 날린 무속인이였어. 당연히 이런 입지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서 외삼촌네는 별다른 의심도 없이 그 무속인이 운영하는 점집에 간거야. 그 무속인은 진짜 이름이 알려진대로 외삼촌.외숙모의 과거를 딱딱 맞췄고 결과적으로 이 무속인은 외숙모가 신가물인데 신을 안받아서 집안이 이모양이 된거다. 이미 신을 받기에는 늦은 느낌이니까 무슨 단지를 줄테니까 집에 모시고 기도를 올려라 매일같이 이렇게 말을 했대. 당시 사업도 위태위태하고 자식들도 다들 맛이 갈 위기니까 외숙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 무속인 말을 듣고 집에 단지를 모시고 매일같이 기도를 올렸어. 근데 집안이 더 뒤집어진거야. 사업은 소생할 기.. 더보기 괴담) 신림동 반지하 원룸 이야기 누나는 하는 일이 미용이다보니 주로 평일중에 하루를 쉬었어서 빨래가 밀리는 주말보다는 평일중에 빨래를 돌려놓고 쉬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날도 빨래를 돌려놓고 TV를 보다가 빨래가 끝났다는 세탁기 벨소리를 듣고 다용도실로 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다용도실에 들어가니 아직도 세탁기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누나는 자기가 잘못들었나 싶어 다시 방으로 돌아가려다가 남은 시간이 2~3분에 탈수 중이길래 그냥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한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드럼 세탁기 창을 보고 있는데 찰나의 순간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웬 남자 사람 머리가 안에서 '뒹굴' 하고 지나갔다고 한다. 갑자기 몸이 긴장되고 전신에 소름이 쫙 돋는데 잘못봤나 싶으면서도 순간 시선을 반대쪽으로 옮겨 절대 세탁기를 쳐다보지 않으려고 했다.. 더보기 일본괴담) 30년만에 다시 방문한 하숙집 아버지는 당시 그 하숙집 주인아저씨를 많이 좋아하셨다고 하는데 객지 생활 중에 부모님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자주 만나는 어른이었고 주인집 아저씨는 술과 이야기를 좋아하는 소탈한 사람으로 시골에서 온 젊은 아버지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주셨습니다. 객지생활에 있어서 좋은 것도 나쁜 것도 같이 말입니다. 그 덕분에 아버지의 대학생활은 정말 즐거웠다고 하셨는데 " 교토에서 산 경험은 소중한 추억이 되었지. 주인집 아저씨는 내 은인이야. " 라고 평소에도 입버릇처럼 아버지는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다시 고향인 훗카이도로 돌아와 취직하셨지만 아버지는 평소 성격이 야무지지 못한 편이시라 직장생활에 처음에 적응 하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면서도 편지 한 장이라도 써야지 .. 더보기 공포썰) 현재 진행형인 귀신과 함께 사는 삶 원래 주인이 사연이 좀 있어.이건 집 소개받고 이사하던날 이삿짐 아줌마가 이야기해준거였어. 주인아줌마가 술집하던.근데 손님인 남자랑 어떻게 해서 살림을 차린 ..뭐 그닥 상큼한 이야기는 아니더란. 근데 이리저리 아줌마가 돈을 많이 쓰면서 빚이 어마어마지면서 그 집을 다 팔게 되고 현재 주인이 매입을 했어. 그리고 원래 주인은 나가게 된거지. 근데 원래주인이 진짜 난 그렇게 쌍쓰럽고 수준떨어지는..귀신들렷나 싶을정도로 기분내키는대로 하는 그런 여자였어. 이야기는 여기서부터야. 원래 주인이 나가기전에 우리집에 물이 새서 여차저차 새 주인이 물이 새는 원인 찾고 일이 많았어. 그래서 옆집으로 짐을 옮겨서 살라고 했고 내 짐을 일단 옆집에 일부 옮겼다가 그 집에 냄새가 묘하게 나서 거의 신발장 짐만 옮겨놓고 한.. 더보기 (괴담) 무당의 집 조금무서운데 꿀잼..... 더보기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33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