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담) 쉿, 얼른 자야지. 낮잠시간이야 근데 그거 알아? 그 도화지들이 전부 새하얗지만은 않아. 어느 것은 파란색, 어느 것은 분홍색, 어느 것은 검은색. 아이들은 전부 사랑스럽지만 때때로 그 '본질'은 추악한 색으로 돌변하기도 해 어때, 한번 들어볼래? 아이들이 가진 본질에 대하여. 아 맞다. 쉿, 아이들은 불 끄고 잘 시간이야. 2 이름 : ◆y42NBs9s787 2018/07/13 06:10:14 ID : nxwpQnA5cMm 오늘은 스타트로 간단하게 풀게 3 이름 : ◆y42NBs9s787 2018/07/13 06:17:17 ID : nxwpQnA5cMm 좀 오래된 이야기. 새로운 해를 맞아 어린이집이 꽃단장을 하기로 한 날이었어. 내가 기억하는 날 중 가장 시끄러웠던 날 중 하나 아닐까 싶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어린이집이 어떻게 바뀔.. 더보기 유치원에서 일어난 실화괴담 나름 이 지역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신 분이고, 솔직히 한 해에 우리 어머니 아래를 거쳐가는 아이들은 엄청 많아. 그 중 몇가지 잊지 못할 이야기가 있는데 , 한번 풀어볼게. 첫번째, 지금은 디자인이 바뀌였지만 과거 90년대에는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유치원가방에는 유치원 전화번호가 크게 써져있었어. 그리고 뭐뭐 유치원이라며 글자도 크게 나와 있었지. 그게 미아 방지용인데,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라 만약 그 아이가 유치원에서 무슨 일이 생겨 미아가 되었을 경우 혹시나 행인이나 경찰관이 그것을 발견하고 신고하기 위한 용이였어. 아무튼 거기에 얽힌 조금은 섬찟한 사고가 있었어. 당시는 90년대 후반,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유치원엔 A라는 애가 잇었어. 일단 A라는 애는 조금 난폭한 애였는데, 다른 원생을 괴롭히거나 어.. 더보기 레전드 괴담) 팔척귀신 이야기 소름,, 더보기 외할아버지의 사후세계 경험담 ㄷㄷ 이틀 뒤에 안방 문이 열리면서 외할아버지가 물 좀 달라고 하시면서 기어나오시는데 외할머니 이모들 다 기절. 외삼촌들 하고 이모부들 우리 엄마만 겨우 정신줄 잡고 계시고 나는 그 때 어려서 멀뚱멀뚱 보고 있었다는. 물 갖다 드리고 팔다리 주물러 드리고 기절한 사람들 챙기고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었어. 몇달 지나서 다시 외가를 찾았어. 정말 죽었던 사람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쌩쌩하셨음. 밭에서 일도 하시고 지게도 지시고, 다들 어디로 가고 집에 나랑 외할아버지랑 둘이 아이스크림 빨고 있는데 외할아버지가 얘기를 해주시더라. 외할아버지가 기지개를 펴면서 일어나니까 다들 울고 있더래. 왜 우냐고 말을 해도 아무도 대답도 안해주고 멀뚱 서 있는데 병실 밖에서 검은 정장을 입은 남자가 00씨 하면서 부르더래. 00씨.. 더보기 괴담) 여러번 나에게 고백했던 회사 동료 ㄷㄷㄷ... 더보기 공포) 재작년에 산에서 조난당할뻔한 일 이래서 내가 사람없는길로 안다님.... 소름 더보기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33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