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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괴담) 낙태아 치우는 간호사가 쓴글 그 당시 우리 병원 분만실에는 미혼에다 나이 어린 간호사들이 많았는데 그들은 사(死)태아 처리를 모든 꺼려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그 애들을 다그치기 보다 차라리 내가 처리 하는게 낫지 하는 생각으로 끝까지 일 처리를 담당했다. 그렇게 꺼낸 태아들은 바로 한지에 싸서 냉동창고에 넣어두면 死태아 처리를 하는 인부들이 와서 거두어 간다. 골프백과 함께 딸려 나온 태아는 대부분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처리하기가 쉽지만 손가락으로 끄집어내면 태아가 가끔 살아 있는 경우도 있다. 곧 죽을 것이 뻔한 그 태아들은 자신을 원하지 않는 세상에서 잠시 숨을 쉰다. 그러나 아무런 배려도 받지 못한 채 곧 숨이 끊어지고 死태아 처리반으로 직행하게 된다. 골프 백으로도 처리가 안되고 손으로 끄집어낼 수도 없는 경우가 가끔 생긴.. 더보기
공포) 한가족 몰살된 집 청소하면서 있었던 일 ㄷㄷㄷ.... 더보기
일본괴담) 무언가에 홀린다던지 표적이 되거나 하면 어떻게 되는지 얘기해줄게 내 경우에는 이 상태가 대략 2년 반 동안 계속 되고 있다. 일단 지금까지는 사지 멀쩡하게 살아는 있지만 이게 정말 끝인지, 아직 계속되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일단 시작부터 써 보도록 하겠다. 당시의 나는 23세로 사회에 나간지 1년째로 새로운 회사 등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빴던 시기였다. 내가 들어간 회사는 그렇게 큰 회사가 아니라서 입사한 동기도 그 수가 적었고, 우리는 필연적으로 사이가 좋아질 수 밖에 없었다. 그 동기 중 A라는 친구가 있었다. 왜 그런 사람 있지 않는가? 온갖 잡다한 지식을 다 알고 쓸데없이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 이 녀석이 꼭 그랬다. 그래서 종종 '이러면 저래야 한다', '이런걸 이렇게 하면 뭐가 씌인다'와 같은 오컬트 적인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해 댔는데.. 더보기
괴담) 난 귀한 딸이였을까 ㄷㄷ... 더보기
괴담 안믿는 내가 어릴 때 광주 갔을때 이야기.. ㄷㄷ... 더보기
MT 가서 갑자기 실종되었다가 돌아온 어느 언니의 이야기 ㄷㄷㄷㄷ..무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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