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담) 귀신이 붙지 않는 사람 소름... 더보기 괴담) 나는 존재하지 않는 집을 찾고 있다 계속 가다 서기를 반복하던 나는 마침내 사고 현장을 지나가게 되었다. 낡은 미니밴이 거대한 픽업트럭과 충돌한 것 같았는데, 트럭은 완전히 산산이 조각난 상태였다.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져 결국 차가 서고 말았다(보통 사고 현장을 지나면 속도가 붙게 마련인데 이상했다). 그때 나는 궁금증이 일었다. 그래서 사고 현장을 구경했다. 얼추 보아하니 갓길에 작은 형체들이 천으로 덮여있는 것이 보였다. 아무래도 미니밴과의 충격으로 아이들 여럿이 사망한 모양이다. 속이 뒤집어지는 걸 느끼면서 고개를 돌려버렸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현장을 빙빙 돌았지만 대부분이 서서 웃고 있을 뿐이었다. 아니,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웃는 것 같았다. 거의 발작이 일어난 것처럼. 아무리 힘든 일에 대처하는 자세가 있다고 한들, 사고 현.. 더보기 부산 남포동 심야버스에서 소름돋는 실화 무섭다.... 더보기 산에서 길잃었을때의 오싹한 이야기 ㄷㄷㄷ... 더보기 영동고속도로 괴담 영동고속도로에 속사ic라는 곳이 있는데 주변이 겁나 휑하고 원래 ic주변 가까운 거리엔 음식점이나 모텔이 들어서기 마련인데 그런것마저도 없어서 진짜 엄청 무서우니까 여자가 인터체인지 업무볼땐 거의 항상 둘이서 보셨다고함 근데 어느날 어쩌다가 창조주 친구분의 후배 직원이 혼자 보게되셨나봄 근데 얼마 안있다가 그 후배직원분이 울면서 너무 무섭다고 전화하길래 직원 몇분이랑 기숙사에서 바로 뛰어나갔는데 톨게이트까지 도착하는데 한 15분쯤 걸리셨었다고함 그리고 창조주 친구분이랑 다른 직원분들이 그 후배직원 일하는 호스트로 달려갔는데 후배 직원이 완전 눈이 풀려가지고 웃는것도 우는것도 아닌 표정으로 막 멍하니 사람들 쳐다보고 있었다고함 그리고 그 후배 직원분은 바로 그만두시고 거기 ic업소는 절대 혼자 근무 못서게.. 더보기 공포실화) 진짜 무서웠던 종교 괴담 ㄷㄷ......... 더보기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33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