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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공포썰) 밤길에 맞닥뜨린 사람이 아닌 것 ㄷㄷㄷ..... 더보기
사촌이 다녀온 미국의 전 노예 농장 ㄷㄷ 헐......신기하고 무섭 더보기
괴담) 본의아니게 살인을 목격한 여자 무서워..... 더보기
일본괴담) 산길의 괴담 운전을 하고 있던 것은 나였지만 나는 겁쟁이였기 때문에 운전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친구는 라면집에서 술을 한 잔 걸쳤기 때문에 조수석에 앉아 무책임하게 가벼운 말들을 던져대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그 녀석이 목소리를 낮추고 속삭였다. [이 고개에는 말이지, 여러가지 이상한 이야기가 있어.] 나는 들은 적이 없는 소리였지만 [뭔데, 뭐야? 무슨 이야기야?] 라고 물었다간 그 놈이 무서운 이야기를 해서 겁을 줄까 걱정이 됐다. 그래서 흥미 없는 척 가장하고 [아, 그래.] 라고 쌀쌀맞게 대답했다. 그 녀석은 어째서인지 고개를 숙이고 잠시 입을 다물고 있었다. 2차선 도로였지만 반대편에는 차가 한 대도 보이지 않았다. 겨우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전등이 드문드문 서 있을 뿐이었다. 말 없이 계속 달리고 있는.. 더보기
해외괴담) 학교 기숙사 규칙이 이상한 것 같아 소름... 더보기
공포썰) 귀신의 목을 칼로 그었는데... 빠르게 다닐땐 안보이고 문득문득 제대로된 형체가 보였는데 작은 키에 살집이 있는 나이 든 여자 같았고 검은 복장에 검은 긴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마치 오래동안 못 씻은 사람같았어. 그러고는 엄마가 침대에 누워있는 안방으로 도망쳐 와서 동생과 나는 방 밖을 바라보고 있었고 아빠는 알 수 없는 존재를 해치우러 거실에 있었어. 근데 아빠의 등 뒤로 아까의 그 존재가 모습이 바뀐 채로 나타난거야. 흰 소복에 검은 머리를 질끈 묶은 채로. 아빠가 웃통을 벗고 있었는데 등에다가 커터칼을 스윽- 스윽- 그으면서 헤벌쭉 웃는 귀신을 보니 꿈속에서도 소름이 오소소 돋았어.. 너무 무섭지만 방어를 해야할 것 같아 안방에서 공격할 무기를 찾았어. 하지만 제대로 된 무기를 찾기도 전에 그 존재가 안방으로 들어왔고, 긴 각목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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