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감동 주의) 무전기 괴담.txt gop초소에서 몇 걸음 앞이 바로 휴전선이니 그곳에서 라디오 주파수만 잘잡으면 가끔 북한 라디오방송 들을 수 있는거랑 같은 맥락이지 그러면 이제 여기서 하나의 흥미로운 가설이 등장해 (가설이 아닐수도 있고. 난 가방끈이 긴게아니라) 어떠한 목적으로 특정대상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를 보내면 그것이 닿을때까지, 혹은 닿은후에도 계속 메아리처럼 몇십년이고 몇백년이고 떠돈다는거. 몇년 전에 영화에도 나왔었지.(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2차대전 당시 히틀러가 자신이 연설하는 장면이있는 주파수를 우주로 쏘 아보내었고, 그것이 몇 십년 후 미국의 한 연구소로 다시 송신되어졌다는 거. 이론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충 엇비슷 하다고 생각하면되. 지금으로부터 1년 전 한참 군인이었을때야. gop를 철수하고 나서 f.. 더보기 세계10대 엽기 사건.txt 이렇게 치료 한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1도의 전신 화상을 입은 학생이 자신은 물에 빠지지 않았다고 했지만 학교 수위는 그의 말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한다. 2. 러시아 러시아의 Alexander Nakonechny씨는 보드카 마시기 대회에서 3.5리터 반을 계속해서 마셔 우승했으나, 우승 상품인 10 병의 보드카는 가져갈 수 없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단시간의 과다한 음주로 현장에서 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함께 시합에 참가한 4명의 경쟁자들 또한 근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현재 혼수상태라 한다. 하지만, 유일한 여성 출전자는 병원에서 현재 위를 세척하고 나서 회복단계에 있다고 한다. (2003.11.28일 AFP 보도) 3. 이스탄불 이스탄불의 한 여자는 그의 남편이 정신적인.. 더보기 야갤러의 섬뜩한 병원귀신 꿈.txt 다행히도 그 가죽으로 묶은게 아니라 수술하는 녹색 천으로 가볍게 묶은거라(그래도 안풀림) 계속 발버둥치다가 겨우 왼쪽팔하나가 겨우 풀려서 그걸로 전신을 다 풀었어 근데 내가 다리 묶인거 풀자마자 중심을 잃어서 기우뚱 하고 침대에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수술대 위에있는 통을 건드렸는데 떨어지자마자 눈앞에 수술대 위에있었던 메스같은 각종 수술 도구들이 눈앞에 투투둑 하고 떨어지는거야. 진짜 0.5센티도 안떨어진 거리 조금만 움직였어도 실명할뻔 아 X발 그러고 인났는데 솔직히 그 수술대 라이트 빼고 불빛나는데가 없어..... 손으로 더듬거리면서 전등 켜봐도 안켜짐. X발X발 거리고 있는데 문이 하나가 열리는데 저기 복도 끝에 불빛 하나 나는데가 있는거야. x나 희미했는데 완전 어두우니까 그게 보임. 그래서 갈까.. 더보기 숙명여대에서 유명한 사건과 괴담 ㄷㄷ 계좌로 5천만원을 넣으라고 요구 했습니다,, 재은 양의 부모님은 시키는 대로 조흥은행 계좌에 돈을 송금했으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조흥은행 본점 및 서울시내 모든 지점 그리고 전산실에 형사들을 배치했습니다. 6월 29일 범인이 30만원을 계좌에서 인출한 기록을 발견한 경찰은 범인이 인출한 국민은행 본점의 ATM기로 주변으로 경찰을 배치 시켰고 이후 근처 명동 롯데백화점의 ATM기에서 돈을 빼내고 도주하던 여성을 체포 했습니다 그 여성의 이름은 홍순영(23)으로 경찰에 잡힌 그녀는 자신은 심부름꾼이며 공범이 있다고 진술 했습니다 경찰은 공범이 기다리고 있다는 서울역까지 데려가서 공범을 유인하려고 했는데 서울역 까지 온 홍순영이 갑자기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투신 자 살을 시도하려 하자 형사들은 깜짝 놀라 .. 더보기 (일본괴담) 타임캡슐 저희 셋은 초등학교 졸업 전에 타임캡슐을 묻으면서 " 스무 살이 되면, 성인식 날 꺼내자" 이런말과 함께 저희는 상자를 세 개 준비해서 각자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와 소중한 물건을 넣어 광장 나무 밑에 묻었습니다. 이후에는 중학생이 되면서 저희 사이는 점점 소원해졌는데 케이타는 가끔 만나곤 했지만 아즈는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졸업 후 " 저는 우리 동네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에 케이타는 다른 지역에 있는 명문 고등학교에, 아즈는 여고에 갔습니다. " 그리고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타임캡슐을 묻었던 광장에 맨션이 들어선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 타임캡슐을 파내기위해서 광장에 갔습니다. "케이타와 아즈한테도 알려야했겠지만 연락처를 몰랐고 부모님께 물어봤으면 알았겠지만 귀찮았습니다." 다행히 공.. 더보기 군대 GOP에서의 실화+괴담 처음 GOP에 투입되서 근무를 서는데 정말 너무 힘들었어ㅋㅋㅋ근무는 군인이라면 다 서지만 당직 불침번 탄약고근무 와는 다르게 철책경계근무는 야외에서 거의 7시간씩은 근무를 서야 하니까 말야 잠도 부족하고 제일 힘든건 역시 철원이다보니 추위가 제일 힘들더라 후반야근무같은경우는 우리대대는 12시에 기상해서 준비하고 탄받고 나가서 교대하는 시간이 12시 45분 정도? 그리고 7시에 주간조와 교대 및 철수한 뒤 조식먹고 씻고 자고 오후1시에 기상을 해 그리고 다른 전반야 팀과 작업을 하고 오후 8시에 다시 취침하고 12시 기상.. 이런식으로 잠을 끊어서 자다보니까 바로 잠들지도 않고 나중엔 거의 오후엔 잠을 안자고 나가기도 했어 1시간 잘바엔 더 피곤하고 더 춥기도하고 해서.. 여튼 그러다보니 후반야땐 잠이 항.. 더보기 (일본괴담) 방문 드리겠습니다 옆집까지 거리가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시골. 전기와 수도를 끊어달라고 미리 부탁해놓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처리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였는데 저와 동서가 집 정리를 하고 남편과 시동생은 이웃들에게 인사를 드리러 돌아다녔습니다. 과거 촌장 집이었던 시댁은 전쟁 전까진 고용인들도 함께 살았기 때문에 방 수도 많았고 집 자체가 굉장히 넓었습니다. "우리는 관리가 힘들 것 같아. 너무 크네 집이." "거리가 멀기도 하고 말이지 …." "파는 수밖에 없겠어." "하지만 남편들 입장에선 생가고 말이지,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그러게 말이야" 이런 대화를 하며 일단 집안의 창문과 베란다 문을 열던 중 전화가 걸려왔는데 전화기 자체는 오래된 까만 전화기 였습니다. 전화를 받아보니 모르는 사람 목소리가 들려왔고 "돌.. 더보기 실화썰) 고등학생때 진짜로 죽을뻔 한 썰 나랑 친구두명은 그날도 어김없이 일주일1영화를 실천하며 cgv에서 레플원을 관람하고 나왔어 영화보고 나오니까 얼추 10시쯤 되서 어둑어둑 해가 져있더라고?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얘기도 하고 셀카도 찍고 그러고 있는데 영화관 건물에서 멀지 않은곳에 산책로 있는 산이랑 이어져 있는 아파트 단지가 있어. 거기를 지나가다가 친구한명이 제안 한거야. 담력도 기를겸 뒷산에 가보자고. 저기 어차피 야간산행 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고, 산책로도 있으니까 위험하지 않을 거라면서 우리가 누구냐. 혈기왕성한 고2청소년..두말없이 셋다 동의한채로, 산으로 출발했지 근데 산 입구에 가까워 질 수록 뭔가 쫄리는거야..난 귀신도 안믿고 담력도 강한 편인데 그냥 뭔지 모르게 쫄렸음. 무슨 느낌인지 이해가? 근데 친구 둘도 표정보니까 내.. 더보기 인생망한 서울대녀의 한탄.jpg ㄷㄷ 더보기 고딩 때 납치될뻔한 썰 ㄷㄷ 각설하고 야자 끝나고 활기찬 발걸음으로 집 가고 있었는데 대충 학교랑 우리 집이랑 걸어서 15분 정도 걸림.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마산이 골목이 존나 많아서 사람이 안다니는데 빨리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고 그냥 사람 많이 다니는데 집가는데 좀 걸리는 큰길도 있음. 나는 상당히 쫄보라 평소에 사람많이 다니는 길로만 다니는데 그날따라 집에 빨리 가고 싶기도 했고 왠지 그 아무도 안다니는 골목에 켜진 가로등이 신비로워보이기도했고 그냥 오늘은 저기로 가보고 싶다는 기분이 확 들었음. 여튼 그 길로 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은 그림자도 없고 그 가로등이 줄지어진 길에 저 혼자 걷고 있으니깐 진짜 기분이 묘하더라 근데 좀 걷다보니깐 뒤쪽에 누가 따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뒤돌아보니깐 벙거지 모자에 대충 177~180?..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287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