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거나 가난하면 애낳지마세요. 애한테 가난 대물림 계층 재생산 해주실껀가요 제발 낳지마세요 꼭 가난한 집안이 애 5-6명씩 많이 낳아놓고 애들교육은 나몰라라하거나 첫째한테 집안 기둥역할하라고 교육시키거나 애들 대학간다하면 어이없다고 돈이나 벌어서 지들 먹여살리라 하더라.거지같은 다큐볼때마더 드는생각임 제발 낳지마세요. 보는사람이 답답함 개천에서 용난다 이건 예전이나 하는소리지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고있는 전형적인 모래시계형 계층. 우리나라에선 계층이동이 쉽지도않을뿐더러 자식 많이낳아놓고 그자식중 하나가 성공해서 자기먹여살려줄줄아는 그 거지같은마인드..진짜 옆에서 볼때마다 한대 쳐주고싶고 멀쩡한 교육도 못받고 고졸하자마자 취업하는 애들이 너무 불쌍함 더보기 (후기) 회사여직원과 바람난 남편 남편한테 전화가 안왔다면 후기까지 쓸 생각은 없었어요.. 좀전에 남편 아니 이젠 전남편이죠..전화가 왔어요 인터넷에 글올렸냐구.. 어떻게 알았냐구 했더니 그애가 남편한테 전화해서 언니들한테 연락이 왔다며 니 와이프 무슨짓을 한거냐며 한바탕 한모양이더라구요.. 어디에 썼냐고 묻길래 걔 언니한테 물어보라고 말 안했어요 아마도 광주언니가 글을 보고 연락을 했나보더라구요 너 맞냐면서 묻더래요 그 언니도 긴가민가 하면서 연락했을텐데 후기 보면 자기 동생이 한 가정을 망친 상간녀라는것도 확실이 알게 되겠죠.. 자작이니 소설이니 하시는분들도 이해해요... 언니가 봤다니까 둘도 아마 글 찾아서 볼듯해요 여러사람들이 자작이니 소설이니 할 정도로 본인들이 막장이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젠 둘이 같이 살던 말던 신경.. 더보기 드디어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흔한 아줌마입니다. 그닥 넉넉하지 못한 형편에 자랐어요. 엄마가 50대 중반이신데, 노후 준비는 커녕 아직도 생활을 위해 일하고 계시고 동생은 20대 후반으로 공시 준비생입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좋은 남편 좋은 시댁을 만나 작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어려운 가족들 두고 저만 좋은 곳으로 도망가는 것 같았어요. 매일 매일 막연하게, '아, 돈이 많아져서 양가 부모님 용돈 많이 많이 드리고, 엄마 이 근처에 집 얻어 드리고 동생 용돈도 많이 주고 아가씨 결혼할 때 혼수도 해 드리고 계절마다 신랑이랑 여행도 다니고 그랬으면 좋겠다' 꿈을 꾸면서 매주 로또를 샀더랬지요. 사고 나면 발표 되기 전까지 얼마나 두근두근 하는지 ㅎㅎ 혹시나 안 되더라도 이 돈은 어려운.. 더보기 근데 지잡대는 진짜 돈낭비임 그냥 제2의 고등학교 과정임 대학과정이 아님 토론같은거 없음 영어 수업안함 대부분 수학 안배움 학구열도 전반적으로 낮고 의욕없는 애들 태반임 평일에 도서관도 가보면 전부 공무원준비하는 아저씨들만 있음 한학기 몇백만원씩 주고 졸업장딴다고 보기에도 학력 인플레현상으로 왠만한 졸업장은 종이 한장 그 이상 값어치가 없음 최소 서울권 또는 국립대 아니면 대학교는 갈 필요가 없음 전문대도 보나마나 마찬가지임 결론으로 사실 지방대는 존재 이유가 없고 가계경제만 잡아먹고, 나라 빚만 축내는 사회 악임 언젠간 대폭 구조조정 해야함 더보기 여자분만!! 클렌징오일 왜 쓰시나요? 싸웠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저는 20대 여자이고 제 남편은 30대 남자입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1년 반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현재 호주에서 살고 있어요 저는 한국말을 더 편하다고 느끼고남편은 영어를 더 편하게 느낍니다 그래서 저희 대화가 매끄럽지 못해서, 이 곳에는다 한국말로 적을게요.. 이번에 슈*** 매장에서 클렌징 오일을 사려고(일요일에)백화점에 갔어요 클렌징 오일을 사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갈 계획이었습니다 150ml에 $48450ml에 $108 이었어요 저는 매일 클렌징오일로 화장을 지우기 때문에 당연히 450ml를 사려고 했는데 갑자기 남편이놀라면서 너무 비싸다고... 어떻게 이런 오일 하나에 $100이 넘냐고...그래서 제가 조금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신랑 얼굴을 쳐다봤는데갑자기 자기는 나가있을테니 편하게 사.. 더보기 아내 노출사진+동영상 단톡에 공유 한 남편 법적처벌 어떻게 해야하죠? 결혼 3년차 평범한 주부입니다. 네이트판 눈팅만하며 기가막힌일들 참많다 생각했는데 제가 직접 글을 올리게될줄이야, 황당하고 어이가없을뿐입니다. 저는 결혼전부터 워낙 운동을 좋아하던 편이라 헬스+필라테스(or권투) 를 하면서 몸매를 다져왔고 결혼하고나서도 전처럼은 아니여도 헬스는 2시간정도 꾸준히하며 체형관리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관리하는 제 모습을 남편도 좋아해주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문제는 갑작스레 찾아왔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남편의 휴대폰을 구경하던중 100개넘게 쌓여있는 단톡방을 보게되었습니다. 평소 휴대폰자체를 잘 만지지않고 저와 연락할때도 카톡보단 전화를 애용하는 휴대폰에 전혀관심없어하던 남편이였기에 신기하기도해서 눌러보았습니다. 약간의 비속어들과 함께 무언가를 칭찬하는듯한 글들이 빼곡하더군.. 더보기 순댓국집에서 뚝배기 기울여놓고 먹지말래요! 안녕하세요. 전 30대 초반의 여자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친구의 남자 친구를 만나는 과정에서 다함께 순댓국집을 가서 밥을 먹었는데, 제가 밥을 다 먹어갈때쯤 습관적으로 뚝배기를 제 앞으로 비스듬하게 기울여 놓고 먹었다가 친구한테 핀잔을 들었습니다. 이게(친구의 핀잔) 일반적인 생각인지, 아님 제가 어이없어 한게 일반적인 생각인지 다른 분들께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제 친구는 (고등학교 동창, 졸업 후 동창회에서 만나서 친해지면서 1년에 3~4번 만나는 사이) 본인의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신랑을 소개시켜 주는 자리였습니다. 친구 남자 친구는 아예 처음 만나는 것도 아니고, 그 전에도 한 두차례 본적이 있고 청첩장 받으러 만난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친구.. 더보기 남친이 공포영화 매니아에요... 대학교에 와서 저는 진짜 친한 남사친을 사귀게 됩니다. 진짜 1년동안 완전 편하게 놀다가 어느샌가 좋아지게 되서 고백하고 사귄지 벌써 두달.. 시험기간즈음에 사귀게 되서 데이트 한번 못가고 학교 주변을 빙글빙글 돌다가 시험 끝나고 데이트 하다가 영화 보러가자 얘기가 나왔는데 자기는 공포영화가 너무 보고 싶다고 딴 맘있는데 아니라 진짜 자긴 그런거 매니아래요 그쵸. 친구인데 그런거야 당연히 알죠 무슨 동아리도 그쪽 동아리고 강의도 막 그런거 들어요. 근데 문제는 저는 그런걸 잘 못봐요. 물론 스릴러나 고어? 이런건 잘 보는데 공포는ㅠㅠ 가위눌림도 잘하고 진짜 옛날에 주온 학교에서 보다 기절할뻔 했어요. 친구들이 디비디방 가자해서 갔다가 알포인트? 그거 보고 그날부터 한 일주일 잠도 못자고. 근데 남친은 제.. 더보기 주말마다 시누가 아기 맡김 시누 아기 백일지났을때 시누가 유서쓰고 가출한적 있었음. 아기가 잠도 없고 좀 많이 까다로운 성격임. 그이후로 산후우울증이란걸 알았고 다들 치료에 동참함. 시누는 전업이라서 날마다 아기랑 둘이 있어서 더 힘들어함. 시누남편이 시누데리고 바람쐬러간다고 아기를 우리한테 맡기고 감. 그때 당시 시누 상태가 심각했으니 우린 아기 봐줌. 그 이후로 반년 넘게 매주 주말마다 아기 맡기러 옴. 우리애들은 초등 1,2학년임. 나 이제 숨통 트일만한 시기에 다시 육아전쟁중임. 난 토요일도 출근함 4시까지 일하고 집에와서 밀린 집안일하고나서 저녁밥 먹고 티비보다가 자면 다음날 아침에 아기배달옴 계속 봐주다가 시누 상태 좋아보아보여서 3주동안 아기 안봐줬더니 시누가 또 가출함 시부가 강릉으로 집나간 시누 찾아옴 집에와서 힘.. 더보기 회사여직원과 바람난 남편 결혼한지 1년... 다음달 6월6일이 결혼 1주년이예요 결혼전제로 1년간을 동거해서 2년을 함께 살았죠.. 남편과 전 8년전 경기도 이천의 같은회사에서 만나서 교제하다 결혼까지 하게 됬어요 남편은 지금도 그회사에 재직중이구요.. 그렇게 뜨겁게 사랑하는 시기는 지났고 그렇다고 정만으로 사는것도 아니고 평범한 부부들처럼 서로 맞벌이 하고 주말에 마트장보러 함께다니고 외식도 하고 여행도 다니며 연극이며 뮤지컬이며 야구장이며 다니며 즐겁게 지내왔어요 남편은 2살 연하이고 아직 아기는 없어요 그래서 였을까요 언제부턴가 남편이 핸드폰을 자꾸 감추고 저랑 함께 누워있을때도 제가 볼 수 없는 각도에서 누군가와 카톡을 주고 받더라구요 전혀 의심을 안했어요.. 아니 의심하기가 무서웠을지 몰라요... 눈에 보였거든요... .. 더보기 이전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 287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