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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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로 개명해도 될 것 같은 우리언니 그냥 내 생각에 우리 언니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글 쓰는 거궁, 또 다른 사람들도 재밌다고 해주고 그래서 고마워서 계속 쓰는 거야. 그렇게 대단한 글도 아니니까 일일이 박수 쳐주지 않아도 돼~ㅎㅎ. 또 우리 언니 그렇게 예의 없지 않아! 가족들 앞이라서 편하게 행동하는 거지, 절대로 도를 넘어선다거나 그러진 않아..(아마도?) 많~~~이 억세긴 해도 자기가 만든 음식은 가족들한테 먼저 예쁜 통에 담아서 주고, 나한테 부모님 대신에 용돈도 줘! 착한 언니임!ㅇㅇ 아 맞다 그리고 내가 반말한다고 기분 나쁘다고 하는데, 죄송해요. 그냥 이 얘기가 더 재밌어질려면 존댓말보단 반말이 편할 것 같아서 그랬으뮤ㅠㅠㅠㅠㅠㅠ. 그렇다고 해서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 무시하고 그런 거 아니에요!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ㅠ(굽신).. 더보기
한달에 용돈 5만원 쓰겠다는 남편 남편에게 어느날 용돈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저는 한달에 용돈 20만원을 줄 생각이다 라고 이야기 했는데 남편왈 " 무슨 용돈이 그렇게 많아!! 그렇게 용돈 많이 받아쓰면 우리 돈 모을새가 없을것같아. 한달에 용돈 5만원이면 충분해 5만원만 줘ㅎㅎ" 저 " 그래? 난 진짜 한달에 20만원 줄 생각이었는데... 오빠가 원한다면야...근데 정말 괜찮겠어..?????" 남편 " 응 진짜야. 그정도면 충분해" 이 이야기의 시작으로 현재까지 용돈 5만원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어요 가끔씩 농담으로 지금 얼마있어~?ㅋㅋ 물어보면 내 용돈 건드리지마라고 얼마인지 엄청 흥분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철통보안 5만원ㅋㅋ 붕어빵 사먹을거라고 내용돈은 절대 건드리지 말래요..ㅋㅋㅋㅋㅋㅋ 귀욤귀욤 남편 진짜 귀여움 ㅋㅋㅋㅋㅋㅋ 하..ㅋ.. 더보기
전남편 상간녀에게 연락옴 전남편이랑 이혼한지는 4년넘었네요 아이 두돌무렵 저보다 나이 4살 어린여자하고 바람났었어요 그년은 유부남인거 알면서도 뭐가 그리 떳떳한지 sns에 전남편이랑 데이트한거 하나하나 올려서 티팍팍내서 지인을통해 그걸로 바람피운걸 알게됐습니다 여튼 말하자면 길고 용서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그뒤로 이혼했고 그여자랑 전남편은 재혼해서 잘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어제 새벽2시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전화를 안받고 그냥 다시 잠을 청했는데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뭔일인가 싶어서 전화를 받았더니 왠여자가 울고있는겁니다 누구시냐고 물으니 저 ㅇㅇ이오빠 와이프되는 사람인데요 그러면서 계속 울더라구요 무슨일이냐니까 오빠가 다른여자랑 바람을폈다는 겁니다 순간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지금 나한테 이시간에 왜전화한거냐 나.. 더보기
전남편 상간녀에게 연락옴 전남편이랑 이혼한지는 4년넘었네요 아이 두돌무렵 저보다 나이 4살 어린여자하고 바람났었어요 그년은 유부남인거 알면서도 뭐가 그리 떳떳한지 sns에 전남편이랑 데이트한거 하나하나 올려서 티팍팍내서 지인을통해 그걸로 바람피운걸 알게됐습니다 여튼 말하자면 길고 용서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그뒤로 이혼했고 그여자랑 전남편은 재혼해서 잘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어제 새벽2시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전화를 안받고 그냥 다시 잠을 청했는데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뭔일인가 싶어서 전화를 받았더니 왠여자가 울고있는겁니다 누구시냐고 물으니 저 ㅇㅇ이오빠 와이프되는 사람인데요 그러면서 계속 울더라구요 무슨일이냐니까 오빠가 다른여자랑 바람을폈다는 겁니다 순간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지금 나한테 이시간에 왜전화한거냐 나.. 더보기
남자들이 예쁘다는 얼굴 알려줄게 여자들이 흔히 이런 말 많이 하더라. 1. 남자 얼굴은 별로 안본다 2. 잘생긴 것보다 내 취향, 내 스타일로 생긴 얼굴을 좋아한다 3. 남자들은 예쁘면 좋아하지만, 여자는 여자들마다 취향이 굉장히 다양해서 잘생겼다고 좋아하진 않는다. 다들 이런 글이나 댓글 많이 봤을거야. 그런데 한 가지. 저런 말을 하는 여자들이 모두 다 착각하고 있는게 있어. 그게 뭐냐면, 남자도 니네랑 똑같다는거야. 남자도 남자마다 취향 엄청 다양하고 걍 객관적으로 예쁜거보다 자기 취향, 자기 스타일의 얼굴을 더 좋아하는 것도 똑같고. 남자들은 예쁘면 끝...이런 말도 어폐가 있는게, 예쁘면 좋지만 예쁘다고 끝도 아닐 뿐더러, 그 예쁘다는게 기준이 다 제각각이야. 마치 여자들은 잘생김 크게 안따지는데 남자들은 예쁜것만 따지는 듯 .. 더보기
팬티 사이에 휴지 낀 채로 시상식 온 이다해 헐......창피함은 우리몫 더보기
내가 본 마트 거지색기들 얼마전에 어떤글에 코스트코 체리거지 댓글 쓴적있는데 그냥 생각난김에 내가 본 거지색기들 얘기를 해보고팠음. 1. 코스트코 체리거지 이건 유명함. 결혼전 평생을 살던 동네에 코스트코가 있음. 코스트코에 체리가 맛나기로 쫌 유명함 (아님말곸ㅋ) 플라스틱?같은 일회용 상자에 체리가 담겨져 있고 가득담겨져 있진 않음. 그리고 뚜껑이 위로 볼록하게 나와있는 구조임 음...딸기 상자같은 느낌? 그걸 돠돠돠 뜯어서 다른 체리상자에 다른 한상자를 알차게 쑤셔 담음 그럼 한상자에 체리가 두상자 양이 되는거임 그러고 한상자 가격만 계산하고 감 거지색기들... 2. 빅마켓 주스 평생살던 우리동네엔 빅마켓도 있음 (마트란 마트는 다있음ㅋㅋ) 행사로 쥬스 큰 사이즈를 네개 한상자에 담아서 파는게 있었음. 포도2 오렌지2 이렇게.. 더보기
8년차연애...결혼은 현실인걸까요 안녕하세요 27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우선 방탈죄송합니다..많은 의견이 듣고싶어서요ㅠ 저는 우선 동갑의 남자친구와 7년가량 연애를 하였습니다. 저는 취업한지 5년되었고, 남자친구는 아직 취업준비중입니다. 늦게간 군대까지 기다리고,항상 돈없었던 학생남자친구라 제가 데이트비용은 70.80프로 한것같구요 그치만 정말 후회는 없습니다 정말 많이 사랑하고,그만큼 저도 사랑받는다고 느끼기때문이지요. 어딜가든 이만큼 저한테 잘하는남자는 없다고 항상 부럽다는 말을 들어요.그만큼 너무잘하는 남자친구죠.. 근데 이제 나이를먹고 결혼생각을 하니 너무 막막합니다.. 저도 잘사는편이 아니지만 못살지는 않습니다. 그냥 사고싶은거는 다사고, 부모님도 노후걱정없구요. 남자친구집은 홀어머니에 식당일하러 다니시고 차도없으시고, 많이 힘.. 더보기
여자끼린데 뭐어떠냐는남편 안녕하세요 결혼 2년차접어든 9개월난아기가있는 아줌마에요 이때까지 참다참다 방금 빵터져서 타퉜네요 점심을먹고 애기가 낮잠잘시간인데 잠이잘안드는지 젖을찾더라고요(아직모유수유중입니다) 반팔티를입고있었는데 위로올리고 누워서 젖을먹이고있었어요 남편은 출근준비중이였구요(밤일해요) 1층에 시부모님이 사시는데 시어머님이 갑자기 올라오신거에요 문을 열어놓은지라 남편에게 신호로 문좀닫아달라고 손을 휘저었어요 눈치를챈 남편이 어머님께 알았으니 아가가자고있고 아내가 젖먹이고있으니 내려가라했어요 근데 어머님이 양산을사오셨나봐요 저보고 어떤걸 할래 하시면서 들고들어오시는거에요 제가너무당황스러워서" 어머님 감사한데 저는괜찮아요 아무거나 주시면 잘쓸께요 라고 말씀드리고 아기가 젖을먹고있어서요 "하는데 "★★(아기이름)이자니?? 먹.. 더보기
대학교에서 가슴 내놓고 다닌다고 왕따당함 이번에 대학교 입학한 20살 임당편안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언니들 양해좀 ㅎㅎ 무튼 나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거 같음...이유는 가슴을 내놓고 다닌다고?내가 160에 60키로임 마른것도 아니고 뚱뚱함 그래서 그런지 가슴이 좀 있음 그래서 옷을 입을때 맨투맨이나 후드를 입으면 어깨도 더 넓어 보이고 옆에서 보면 배도 나와보여서좀 달라 붙는 옷을 입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지만가슴을 내놓고 다닐 정도로 입진 않음 문제는 얼마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있는데우리과애들이 들어와서 하는 얘기를 들음" 야 oo이 가슴 맨날 내놓고 오지않냐? 남자들 보라고 그러는 거같아"" 야 부러워 하지마 어차피 걔 뚱뚱해 다살이야"저런식으로 대화를 했는데 진짜 눈물이 흘렀음억울해서 저런 대화를 한애중에 나랑 똑같은 티를 입은애가있는데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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