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귀문방에 사는 언니 ㄷㄷ 이 언니는 집안이 신기가있는 집안임. 삼촌은 전주에서 유명한 박수무당이랬고 어머니는 방배동쪽에 계신댔음. 자기는 어릴때부터 보고듣고하는게 너무싫어서 집에서 나와살았고 저랑 마찬가지로 역마살이 있는 언니야라 한곳에서 오래못삼..ㅋ 이언니야가 사는방은 제 옆옆옆 방이었음.. 처음 만난건 구내식당에서 둘이 마주쳤는뎅 둘다 느낀고임 아 이여자 기더럽게쎄구나...하고 그래서 처음엔 우린 서로를 굉장히 꺼려하고 싫어함ㅋ 친해진 계기가이씀. 이언니를 깡언니라하고 우리를 친해지게 해준언니를 미언니라하겠음. (깡언니는 걍 깡이더럽게쎄서...미언니는 진짜 예쁘고..여리여리하고..가냘프고...청순하고..기도약하고 목소리도 나긋나긋하고 에이씨 유전자몰빵.ㅠ.) 나랑 깡언니는 서로를 꺼려했지만 미언니랑은 친했음. 근데.원래 예.. 더보기 고등학교때 묻지마 살해 당할뻔 했던 썰 ㄷㄷ 제가 이때 이 일 이후로 누군가 뒤에있는걸 굉장히 싫어함. 때는 고등학교 때였음 그 날 친구랑 밤에 스타를 하기위해서 새벽에 집을 나왔음 부모님이 집에 없을때가 많아서 나는 새벽에 친구랑 피시방가서 스타하는게 취미였걸랑 -난 남자임 아무튼 밤에 집을 나와서 집 바로앞에있는 김밥집에 들어가 주먹밥 2개를 구입할때 어떤 빼빼한 얼굴은 잘기억 안나는데 엄청 호리호리한 남성이 머뭇머뭇 거리는게 보이는거임 진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김밥집을 나왔는데 대수롭지 않았던게 악몽의 시작이었음 나는 친구집쪽으로 걷기 시작했고 한 5분이 지났나? 아니 뭔가 내 발소리가 이상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내 보폭이랑 똑같은 간격으로 뒤에서 발소리가 나는거임 그래서 뒤 돌아봤더니 어느정도 간격에서 그 남성이 나를 따라오는 것 같은거.. 더보기 (괴담) 흉가 이야기 전 귀신을 종종 봅니다. 제가 신기가 있어서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보이더군요 제가 이번에 해 드릴 이야기는 그리 무섭지는 않습니다. 전 가족이 부모님과 저 이렇게 3명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귀신을 보지 못하시고 저만 귀신을 봅니다. 제작년 가을무렵........ 전 평소와 다름없이 새벽 1시경 잘려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근데 잠이 안와서 뒤척이던중 갑자기 추워지더군요. `요즘 이넘들이 왜 안보이나 했더만 짐 나오시겠다는 거군` 아니나 다를까 문이 저절로 열리더군요 ㅡㅡ;;;; 그리고는 왠 머리통이 문열린 사이로 절 바라보더군요 ㅡㅡ;;;; 바로 눈이 맞아버렸습니다. 덕분에 몸이 마비가 오더군요 꼼작 달삭 못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목은 움직일 수 있더군요. 이런 일을 좀 많이 겪어서 그리 무섭지 많은 않.. 더보기 (괴담) 친구의 부탁 안녕하세여 이번 이야기는 친구가 저한테 영과 관련된 부탁을 하게 되어 그 일을 겪은 이야기입니다. 저한테는 12명의 아주 친한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에 친구 한명이 저한테 이상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제 친구중 최모군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최모군은 고향은 저와 같지만 돈을 벌로 서울로 올라가 일을 하는 친구인데 이 친구가 요즘 회사에서 야근을 하면 보이지 말아야 할것이 보인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귀신을 본다는것을 잘 알고 있어서 저한테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한겁니다. 밤에 1~3시 사이에 야근을 하면 일하는 친구 말고 아무도 없는데 여기저기서 다발적으로 불이 켜지고 꺼지고를 반복하고 심지어는 화장실에서 여자귀신도 봤다고 애기를 해서 제.. 더보기 친구가 귀신에게 홀린 이야기 안녕하세요 목 없는 귀신 이야기를 쓸려고 글을 쓰다가 컴터가 3번이나 재부팅되서 그 이야기는 포기합니다. 제 12명의 친한 친구중 박군이라고 있습니다, 키 185에 몸무게가 75정도 나가는 아주 체격이 훌룡하고 수색대 출신인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예전부터 겁이 없기로 유명햇고, 귀신을 전혀 믿지 않은 친구였습니다. 근데 이 친구가 귀신에게 홀린 겁니다.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제가 흉가체험을 한참 하고 다닐때 이 친구는 저한테 왜 그런 쓸데없는 짓을 왜 하냐고 말하는 친구엿죠. 제가 하는 일이 한참 바쁠대라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박군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흉가 한군데만 알려달라고 말하더군요. 암만 생각해도 제가 흉가체험 하는게 뭔 재미로 하는지 몰라서 직접 체험을 해 보겠다고 말을 하더군요. 가.. 더보기 (소름썰) 목없는 귀신 이야기 안녕하세여 이 이야기 드디어 올립니다 글 쓰기전에 창문과 문에 소금을 뿌려놓고 글 씁니다. 제가 목 없는 귀신을 본 건 밤에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저희집은 대로변에 위치해서 가로등도 많고 어둡지도 않습니다. 새벽 2시쯤 일을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야식거리와 술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데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제 앞 30m쯤에서 제 쪽으로 걸어오고 잇엇는데 그 여자를 보는 순간 제 몸이 벌벌 떨리더군요...... 귀기와 역한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왜 전 귀신만 만나면 죄다 악령이고 등급이 상위등급들만 보는지 원..... 그 여자는 머리가 없고... 잘린 목주위에서 피만 잔뜩 흘리며 저한테 다가오는데.... 전 움직일수가 없었습니다. 아나 여서 내 .. 더보기 (공포썰) 흉가에 대한 이야기 이번 이야기는 흉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흉가는 거서 꼭 사람이 죽거나 해서 빈 집이 된걸 보통 흉가라 부른느데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집이 버려저서 오래되면 저절로 음기가 생기고 그 음기가 귀신들을 부르는 것 입니다, 대표적인게 수맥이죠. 전 흉가를 가기전에 그 흉가에 대한 전반적인 것들을 조사하고 갑니다. 그 흉가 동네 사람들한테 묻거나 해서 대충 뭔 일이 있었는지 조사를 하고 갑니다. 가장 들어가기 싫은 흉가는 산과 산 사이에 있는 골짜기에 위치한 흉가들이죠. 보통 골짜기는 물도 흐르고 해서 음기가 강해서 그 쪽에 잇는 흉가들 귀신은 잡귀 수준이 아닙니다. 여우귀부터 시작해서 동물령들, 악귀들을 마니 봐서 요즘은 골짜기 흉가는 제가 일부러 안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 흉가 간대는 마을 한복판에 있는 흉.. 더보기 (소름썰) 친구들과 귀신 본 이야기 이글은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가 정말 경험해 본 것입니다. 그러니 믿지 못하시더라도 재미 삼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하도 말이 많아서 글 안올릴까 하다가 그나마 절 좋아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계속 올리겠습니다. 1. 제가 사는곳은 강원도라서 몰래 숨어서 술 먹는곳은 널렸지만 특히 다리 밑이 가장 많죠 고3때 수능끝나고 저, 박군, 강군, 최군 이렇게 4명이서 저녁 7시쯤 되서 마을에서 좀 떨어진 다리 밑으로 술 마시러 갔습니다. 한참 부어라 마셔라 하고 잇을 무렵 박군이 어디서 시선이 안 느껴지냐고 묻더군요. 그러자 최군도 나도 누가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저희빼곤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춥지도 않고 별 느낌이 없길래 야 귀신이라면 내가 봤을낀데 안보이니 귀신.. 더보기 (공포썰) 귀접 이야기 지금 쓰는 이 글은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가 정말 경험해 본 것입니다. 그러니 믿지 못하시더라도 재미 삼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실로 오래만에 왔더니 시끌시끌하군요. 이런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 저와 제 지인들이 겪은 귀접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2011년 여름.... 이 때가 제가 살면서 가장 짜증났던 여름입니다. 왜냐하면 여자 귀들에 의한 귀접이 저뿐만 아니라 제 지인들에게도 오더군요.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와 제 여친은 여름이고 해서 휴가를 갈려고 하는데 둘이 가긴 심심할거 같아서 친구커플들도 불렀습니다 저와 제 여친, 최군과 여친, 박군과 여친 이렇게 3쌍이 강원도 모 계곡으로 놀러를 가기로 했습니다 그 계곡에는 제가 아는 형님이 조그만한 펜션을 하고 있으셔서, 싼값에 .. 더보기 [괴담] 물귀신 이야기 지금 쓰는 이 글은 과학적으로도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가 정말 경험해 본 것입니다. 그러니 믿지 못하시더라도 재미 삼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요번에는 물귀신에 대한 애기를 할 까합니다. 물귀신은 보통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자기가 죽은 자리에서 산 사람을 죽여야 다시 환생이든 윤회든 할 수가 잇습니다. 그리고 물귀신 일명 수귀들은 자기가 직접 물에 들어가서 죽은 경우와 물놀이중이나 다른 사고로 인하여 원치않게 수귀가 되거나 아니면 다른 수귀들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자살하여 생긴 수귀들은 자기가 죽은 줄 알고 있스면서 계속 사람을 해치며 사람을 죽여도 절대 승천을 하지 않는 수귀들입니다. 일명 악귀라 불리며 같은 장소에서 계속 사람이 물에 빠져 죽는경우가 보통 이경우입니다. 이 귀신을 상대하는..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287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