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2년 전에 옆집 아줌마 소름 썰(실화) 그 날 밤, 엄마가 경비 아저씨한테 떡을 드리면서 옆집에 대해 물어봤는데, 여기 산지 20년 넘은 분이고 워낙 두문불출해서 자기도 아는 건 아들하고 어머니하고 둘만 산다는 것만 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죠. 7월이 되었습니다. 이사 온 지 6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옆집 아줌마 얼굴 본 건 세네번 밖에 안됐어요, 60대 중후반 정도? 아들은 40대였는데 집에만 있는 분이더라구요. 그리고 시츄를 한마리 키우셨는데, 개 짖는 걸 한번도 들은 적이 없었어요. 성대수술을 한 듯 했습니다. 이제 소름돋았던 사건이 시작합니다. 여름방학이 시작하고 한 일주일 지났으려나? 밤 10시에 학원을 마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8층에 도착을 했습니다. 근데 내리자마자 저는 사람들이 단체로 웅얼웅얼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 더보기 (일본 괴담) 터널에서의 담력시험 담력시험 하러 가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는데요, 한 가지 룰이 있다고 해요. 차로 가도 상관은 없지만, 터널의 끝에서 끝까지는 걸어서 통과를 하면 무언가 무서운 체험을 하게 된다고 해요. 그 터널에 직접 가보자며 친구 네 명(남자 셋, 여자 하나)이 출발했대요. 차로 터널 앞까지 가서 입구에 차를 세워두고 “여기부터 걸어서 가보자~”라며 다같이 안으로 들어갔대요. 터널 안의 분위기는 제법 으스스해서,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에, 뭔가 사람 얼굴 같아 보이는 얼룩까지. “으~ 오싹오싹 하구만.”하면서 걷고 있는데, 같이 온 여자가 무서운지 떨기 시작했대요. “무서워 나, 진짜 무서워, 무섭다고.” “그래도 기왕 여기까지 온 거, 더 가보자.” 남자친구들은 여자를 달래며 데려갔대요. 하지만 안쪽으로 가면.. 더보기 괴담) 만화 가게 여자 귀신 아이들이 만화책을 몇 권 보면서 짜장면을 먹다가 이상한 것을 발견했는데 바로 구더기였습니다. 곧바로 중국집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지만 책임이 없다며 전화를 끊어버렸고 열이 계속 받았지만 가게 주인은 아이들이 만화책을 몇 권을 봤나 장부에 체크하던 중 건물주가 오길래 이번달 임대료를 건네주려던 도중 한 여자아이가 만화책을 집어던지고 비명을 지렀는데 건물주와 A씨가 급히 다가가 보니 만화책 안에 구더기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걸 본 건물주는 혀를 차면서 가게 주인에게 청소 좀 잘하라면서 핀잔을 주고 가게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 후, 어느 학부모가 만화가게로 와서 화를 냈는데 아들이 빌려간 만화책에 있던 구더기 때문에 온 집안에 구더기 투성이라고 강하게 항의를 하기에 일단 죄송하다며.. 더보기 분노로 인해 자살을 선택한 여자와 자식 둘에 대한 이야기 ㄷㄷ 그때 당시 예능쪽을 담당하던 편성국과 뉴스를 담당했던 보도국으로 나뉘었는데 난 보도국쪽으로 들어가게 되서 뭐 연예인을 본다던가 그런일은 없었고 오히려 사건사고가 일어나면 마치 경찰들 출동하듯이 카메라맨과 취재기자와 같이 차타고 이동하는 식이었음 그러다보니 고작 6개월 일하는데도 직접 본 시체만 20구 가까이 되더라. 가장 처음 본 시체는 광안리 빌라단지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이었는데 내연녀와 아내 둘을 칼로 죽이고 달아난 남편이 해수욕장 근처에서 잡혔고 그 빌라 안을 직접적으로 촬영하는거였음. 이미 경찰들이 폴리스라인을 쳐놓고선 일반인들 접근금지 시켜놨던 상황인데 방송국 카메라맨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막 들어가더라. 거기서 1차 멘붕 그리고 들어갔더니 이미 거실바닥엔 피가 흥건하다못해 철퍽 거릴 정도로 피가.. 더보기 일본괴담) 가족들이 겪은 이야기 그날 역시도 저녁을 먹은 뒤 거실에서 부모님과 함께 TV를 보고 있었는데 "동생 방은 어디다 잡아주실거에요?" 라던가 , "혼자 살려면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겠다" 라던가 평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말입니다. 동생은 식사 후 자기 방에서 취직 관련해서 무언가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지지지직- 지직- 지지지직- 갑자기 TV에 노이즈가 발생했지만 금새 멀쩡해졌기에 신경쓰지않고 계속해서 TV를 보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말인데..." 문득 부모님에게 시선을 돌렸는데 그제야 나는 이상한 일이 일어났음을 깨달았습니다.부모님은 입을 반쯤 벌린 채 깜짝 놀란 것처럼 눈을 부릅뜨고 TV를 바라보고 계셨는데 "어..? 왜그래..?" 저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부모님의 표정에 놀라 물었.. 더보기 군대 영창에서 겪은 으스스한 실화 경험담 썰 ㄷㄷ 헐…대박 ㄷㄷ 더보기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33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