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군 훈련소 괴담 ㄷㄷ 1. 계단에서 쳐다본다 나는 1대대에서 지냈지만 3대대 건물 구조를 본적이있음.(내가 틀릴수도 있지만) 1대대는 기억자로 건물이 되있는데 3대대같은경우는 완전 일직선임 ㅇㅇ 귀신썰중 하나는 불침번을 서면 중앙에 있는 계단에 서서 멀리 쭉 펼쳐진 양쪽을 보면서 불침번을 한다고 들었음. 근데 항상 그 계단앞에서 불침번을 섰던 훈련병들이 계단에서 방탄모를 쓴 귀신이 계속 쳐다본다는 썰이 있었음. 당직사관실에 찾아왔던 사람들이 많다고함 2. 보일러실 귀신 3대대 보일러실은 지하에 있다고함. 어느 한 조교가 밤에 보일러실에 가기 무서워서(보일러 키려고) 불침번하고있는 훈련병을 데리고 가서 보일러실에 들어갔다가 나온뒤 문을 잠그려고 했는데 같이 따라온 훈련병이 '조교님 아직 보일러실에서 한 훈련병이 나오지 않았습니.. 더보기 자취방 구하는데 귀신나오는 방이였던 썰 그때는 수능이 언어 120 수1 80 수2 120 외국어 80 해서 400점 만점이였는데 영어가 42점 ㅋㅋㅋㅋㅋㅋ 근데....수능은 348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또르르 또르르...........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건 영어다!! 라는 생각에 세상 모든 걸 접고 어느 한적한 동네로 잠수를 타고 자취방 하나 구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어공부만 했음 집은 부산이였는데 무려 안동까지 올라가서 하루 종일 영어 공부만 했음. 자취방 구조는 1층에는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셨고 2층을 두 공간으로 나눠 자취방으로 만든 그런 구조였음 근데 그 자취방이....이상하게 꼭 저녁되어 집에 들어가려면 사람이 있었던 것 같은.... 뭔가의 인기척이 남아 있는? 그런 이상 야릇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자고 .. 더보기 대만 신하이 터널 괴담 경영학을 전공했던 저희는 인력자원관리 팀프로젝트로 인해 늦게까지 강의실에서 토론 중이었습니다. 평소 고집이 강했던 차이쯔종은 그날 역시 끝까지 자기주장을 내세우며 토론 시간을 끌고 있었습니다. 토론을 싫어했던 저는 동기들의 불만을 뒤로하고 먼저 강의실을 나왔습니다. 마침 오토바이도 수리중이어서 지에윈이라는 지상철을 타고 집으로 바로 갔는데, 다음날 강의시간에 쯔종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나 싶어, 전화를 하고선 놀라서 바로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쯔종이 어제 신하이 터널에서 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다고 쯔종의 어머니가 대신 전화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병실에 들어가서 쯔종의 모습을 보고 조금 안도했습니다. 왼쪽 어깨부터 발등까지 화상은 입었지만 한눈에도 그리 심한 부상은 아닌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더보기 (일본괴담) 고기 다지기 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곧 역에 전철이 들어 왔습니다. 그것은 전철이라기보다 유원지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청룡열차 같은 것으로 몇사람인가 안색이 나쁜 남녀가 일렬로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이상한 꿈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제 꿈이 얼마나 공포심을 줄지 시험해 보고 싶어 그 전철을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말로 무서워서 견딜 수 없으면 잠에서 깨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꿈을 꾸고 있으면 자각하고 있을 때에 한해서, 자유롭게 꿈에서 깰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전철의 뒤에서 3번째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변에는 후덥지근한 공기가 흐르고 있었고, 정말로 꿈인지 의심할 정도로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출발합니다」라는 방송이 흐르고 전철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일이 벌.. 더보기 [일본괴담] 뱀신님께서 오신다 첫날부터 마을 사람들은 이상할 정도로 대환영하며 맞아주었다. 지역을 지켜주는 뱀신이라는 뱀 동상이 있는 사당 앞에서 성대한 축제가 열렸다. 마을 사람들은 뱀신의 가호가 있을 거라며 현관과 뒷문에 큰 방울이 붙은 무언가를 세워주었다. 진료소와 관사를 겸하는 건물은 완벽하게 새 것이었다. 일부러 새로이 터를 닦은 곳에 새로이 지은 집이라고 말을 했다. 시골의 맑은 공기 덕인지, 내 천식 발작(기관지)은 금새 안정 되어갔다. 마을 사람들은 " 이게 다 뱀신님 덕분이구나. " 라고 내게 줄지어 말해왔다. 순박하고 친절한 마을 아이들과 노는 것도 좋았다. 좋은 날도 얼마간, 이내 곧 이상한 소문이 귀에 들어왔다. " 야, 너는 좋겠다. 뱀신님께서 맞이하러 오신다고 어무이가 그르시드라. " 나는 대관절 그게 무슨 .. 더보기 어떤 디시인의 소시오패스 목격담 ㄷㄷ.txt 입주한지 3달쯤 된 여자애였는데 한달에 몇번씩 도어락 비번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귀찮은 애가 있었음.. 방에 메뉴얼 있는데 이게 복잡한지 매번 해달라고 하더라.. 좀 진상끼가 보여서 트집 안잡히려고 조낸 친절히 해달라는데로 해쥼.. 근데 어느날부턴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해댐.. 자기 없을때 누가 방에 들어오는것 같다면서.. 물론 우리는 모든방을 들어갈수 있는 마스터카드가 있긴 함.. 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마스터카드로 아무방이나 들락거리는 무개념 주인이 아니다 우린.. 가끔 비번 안 가르쳐주고 방빼는 애들이나 전기점검 나올때 미리 동의 구하고 들어가는 용도 말곤 절대로 다른 목적으로 쓰지 않음.. 근데 그 여자애는 나를 의심하는듯 함.. 하필 시기도 내가 방학때라 거의 원룸은 내가 지키다시피 했을때임.....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33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