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결혼하신분들이 많이 보는곳이라 여쭙고 싶어요
저는 26살이고 남친은 29살 이에요 남친이 자기는 돈모아서 32살에 결혼 하고싶다구 그래요
아직 결혼은 먼얘기 같고 뭐 그래 하고 지내다가
드라이브중에 한강을 넘어가면서 제가 그랬어요
한강보이는데서 살고싶다ㅎㅎ했는데
진짜완전 정색하면서 저런데서 살라면 얼마가 드는지 아냐고;;
어려서 그러는거냐 생각이 없는거냐 난리난리..
저런집 사오는 남자면 예단을 어쩌고 해대는데
진짜 황당했어요 내가 그집 사오라그랬나;
같이 화냈더니 저보고 어디가서 그런말 하면 욕먹는대요
진짜 제가 말실수 한거예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레전드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리할 때 시댁가는거 미루자는게 이상한가요? (0) | 2016.07.02 |
---|---|
애인이 찌질하게 느껴진적 있음? (0) | 2016.07.02 |
22살 조건만남녀랑 3년 만난 남편 (0) | 2016.07.02 |
남자 진심 구분법 개쉽다 (0) | 2016.07.01 |
결혼한달남기고 헤어지잔 소리 나왔는데 (0) | 2016.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