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카드 내역서를 보다가 주기적으로 돈을 인출한 기록이 있길래 추궁하니까 조건만남녀 그것도 22살짜리 애랑 3년째 만나고 있었네요.
처음엔 호기심이었다고 단지 욕구풀이용이라고 한번만 봐달라고 매달리는데 1분만 더 같이 있으면 식칼이라도 들고 죽여버릴것 같아서 친정에 왔어요.
남편 카드 내역서 증거로 들고 왔는데 평일 점심때 만났네요. 12시쯤 만나서 모텔가서 음식시켜서 먹고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본것 같은데 저번달 제 생일날 점심에도 만났네요. 어린 애랑 뒹굴고 아무렇지 않게 또 저한태 키스하고 이게 사람이 할 짓인지 남자들 바람피는거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제 일이 되니 정신병자가 따로 없어요. 저 사랑한다고 따라다녔던 사람이 맞는지.. 복수하고 싶은 마음뿐이에요.
남편이 공직에 있는데 이거 다 터트리고 남편이랑 그 조건녀 성매매로 경찰에 넘길거에요. 명예훼손? 벌금 물고 형 살으라고 하면 살고 더이상 잃을게 없네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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