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네요...
싸우는거 싫어서 화는 안내도
한달에 몇번정도 잔소리해요 그래도
매일 매일 화장실에서 담배펴요
안방화장실 거실화장실에서 전자담배피피네요..
아기가 4살일때부터 전자담배 바꾸더니 집에서 피었고
이제 5살입니다..
아기랑 거실에서 놀때는 안방에서 핍니다.
아기랑 자러 곧 안방에 들어가는데요 ..
화를 내야 소리를 질러야 멈출런지...
조곤조곤 잔소리해도 너무 듣기싫어해서
그표정 보는게 싫어서 말도 하기싫어요..
왜 당연한걸 못알아듣는걸까요???
다른집 남편들은 전자담배 집에서 피나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술먹고 담배피고 끊으라고까진 안해도
양치는해야하는데.... 그걸 계속 따라다니면서
잔소리 해야하는걸까요?? 양치를 해도 술냄새가
진동을하는데 양치도 안하고 아기랑 한참을
노는데 저는 냄새땜에 오만상이 다 찌푸려집니다...
일하고 나와서 씻고나오면서 왜 손발만씻고
세수랑 양치는안하는걸까요?
힘들게 일하고 온 남편한테 저도 잔소리하기싫고
웃으면서 대하고 싶은게 기본을 안지키는 남편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술.담배 후 양치하라고해도 안하고
전자담배 화장실 양쪽 번갈아가면서
다피고 아기도 양쪽화장실 다쓰는데 말이죠...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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