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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공포를 넘어서는 교도소 에서 만난 사람들 ㄷㄷㄷ 소름끼침.... 더보기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화관에 관한 무서운 이야기 생각나면 소름돋을듯.... 더보기
(공포썰) 부산 황령산 귀신 썰 지렸다............................ 더보기
공포의 아델리펭귄 관찰일지 아델리펭귄에 대한 환상을 깨고 싶지 않다면 안보는 걸 추천..... 더보기
(소름 주의) 괴담 모텔에서 생긴 일 두 시간 전, 채팅에서 만난 가출소녀와 20만원으로 밤을 같이 보내기로 하고,약속장소로 갔다. 자동차의 히터를 틀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긴 머리를 찰랑거리며,내 키 정도 돼보이는 훤칠한 여자애가 나타났다. 여자애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링 귀걸이를 하고 있었고, 그것이 더욱 그 애를 섹시하게 보이게 했다. 차에 여자애가 타자마자, 요즘 성업중인 신도시 주변의 모텔들을 찾았지만, 룸이 없어 한참이나 헤맨 후, 허름한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의 모텔 203호로 들어왔다. 그 때까지만 해도 좋았다. 먼저 샤워한다며 욕실로 들어간 애가 한시간이 넘어도 나오지 않아 들어가 봤더니, 욕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게 아닌가. 인공호흡도 10분이나 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의학도인 내가 보았을 때, 완전한 사망.. 더보기
(공포썰) 실존하는 장신귀[長身鬼] (대구 모아파트 4년전 100%실화) 그런 제가 저조차도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좀 길어도 읽어주세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 일이 일어났을 당시 저는 16세(중3)였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중학교 남학생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교직에 계신지라 동료교사 아주머니들과 매우 친하셔서 방학만 시작되면 부부동반으로 자주 여행을 가시곤 했습니다. 물론, 자연스레 어머니 동료분들의 아이들과도 친해졌구요. 그래서 그렇게 부모님들이 여행을 가실때면 한 집에 아이들이 몰려서 몇일을 지내곤했습니다. 그 때도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부모님들은 부부동반 여행을 가셨습니다. 어머니 동료분 집에서 여러아이들이 3일동안 머물게 됐고요. 저와 제 동생도 그곳에서 머물었죠. 사건은 이튿날 밤에 터졌습니다. 당시 저는 P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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