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맨날 똥배 나왔다고 놀려도 똥배를 안빼요
이것 저것 다 시켜봐도 똥뱃살은 빠지지가 않네요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해도 똥배때문에 애기가 눌려서 숨못쉬면 어쩌냐고 반농담으로 쪼는데도 안빼요
못 빼는건지 안 빼는건지 아 미치겠어요
임신하면 살 더 빼기 힘들다던데 그런가요?
님들은 어떤가요? 똥배들 나왔나요?
그럼 애 낳은 분들은 완전 뱃살 출렁출렁 저팔계 되나요?
헤어지자고 해도 똥배 때문에 헤어질순 없다고 뺀다고 하며 매달려서 다시 만나주곤 있는데 죽어도 안되나봐요
완전 이티 같아요 작은 이티
할 때도 잘 나가다가 여친 똥배만 보면 할 맛이 뚝 떨어져요 꼭 임신한 여자랑 하는거 같고
그래도 할 맛 떨어져도 참고 기계적으로 해주고 마는데 이것도 정말 고역이에요
결혼할때도 됐는데
애까지 낳으면 더 할거 같은데
이 여친이랑 헤어져야겠죠?
님들도 남편들이 하다가 님들 뱃살보고 할맛 떨어져 중간에 멈추나요? 아님 그냥 기계적으로만 하나요?
아~ㅠㅠ 정말 똥배 너무 싫은데ㅠㅠ
미친 똥배 오도로도 아니고
그럼 옷이나 타이트하게 쳐입질 말던가 똥배로 인사하고 댕기나 맨날 볼록 튀어나와서 진짜 꼴배기 싫어 죽겠어요
길 다녀봐도 똥배 나왔는데도 몸에 착 붙는 옷 입고 다니는 여자들 많던데 왜들 그러는건지 똥배가 자랑인가?
암튼 여친 똥뱃살 빼게 하려면 어떻게 자극해줘야 되나요?
이 미친 저팔계 같은 돼지X아 라고 하면 좀 심하겠죠?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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