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남이사 애를 낳건 말건 왜 참견들일까요?여기만 봐도 애를 낳지 않는다고 하면,애도 안 낳을 거면서 결혼을 왜 하냐느니, 부부 사이에 애는 꼭 있어야 한다느니 이러는데솔직히 애 낳아본 사람들이 '너도 함 고생해봐라, 나만 하기 억울하다' 이런 심리로밖에는 안 보임.
그냥 '애 낳지 않기로 했구나' 이럼 되는데거기다 대고 화내고 이기적이라고 욕하고....'이기적'이라는 말은 자기만 생각해서 남에게 피해를 줄 때 쓰는 말인데애 안 낳는 게 왜 이기적입니까?딩크들이 애 안 낳아서 당신들이 손해보는 거 있어요?
애 데리고 나와서 민폐 끼치는 맘충이야말로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물론 예의바른 엄마들도 많습니다)그 심리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가서 그럽니다
돈 줄 것도 아니고키워줄 것도 아니면서대체 무슨 생각으로 남한테 애 낳으라고 강요하는 건가요?
게다가 훈수 두고 강요하는 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나이 먹음 외롭고 후회할 걸' 이러면서 악담까지 퍼붓습니다.자식 있는 노인네들도 자식들이 들여다보지도 않는 사람 많던데무슨 근거로 저런 악담과 저주를 하는지....
정말 애 낳은 것밖에 이룬 게 없어서들 저러는 걸까요?까놓고 말해서 애들은 동물도 낳습니다.그게 무슨 대단한 업적인 냥 그것도 자랑이라고...
하도 당하다 보니 짜증나서 여기에서 성토해봤습니다.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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