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니구 내년에 자기 친한 여동생이랑 같이 간다고 합니다.
호주나 캐나다 쪽으로..
그런데 특히나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주위에서 워낙 안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은 터라..
더군다는 여자친구가 간다는 게.. 상당히 마음에 걸립니다..
안갔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간다고 한다면 아무리 남친이라도 붙잡을 수는 없으니깐요..
물론 아무일도 없이 잘 생활하고 돌아올 수도 있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니깐요..
몸이 떨어져 있으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떨어지게 되는 게 당연한 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기에...
저랑 있으면서도 내년에 갈거라고 얘기를 하는데... 제가 기분이 안좋은 걸 모르는지..
물론 내년이 되봐야 갈지 안갈지 모르는 일이지만.. 가게 되면...
사실상 거의 대부분 헤어진다는 것두 알고 있어서...
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차라리 같이 갈 수 만 있다면 가는 게 나을까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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