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대체 애엄마들은 왜그렇게 애기 사진을 못보내 안달인걸까요?
자기딸 이쁜거 알겠는데요...
전 아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제 눈에는 그냥 못생겼어요ㅠ
아기가 귀여운것도 아니고 퉁퉁하고 딸인데 누가봐도 장군감이거든요...
물론 애엄마 기분좋으라고 그냥 이쁘다 귀엽다 해주는데
자꾸 단톡에서 얘기도중에 뜬금 애사진 보내고
우리 ㅇㅇ 보고가세요~ 이런건 대체 왜하는거죠..?
정말 하나도 안이쁘고 안궁금해요ㅠㅠ
이미 인스타에 애사진 도배해놔서 충분히 자라는거 보고있고
단톡엔 그친구 빼고 죄다 미혼인데 얼마나 공감해주고 칭찬 해줘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짜로 이쁘다고 생각해서 보내는거겠죠ㅠㅠ
물론 이해는 하는데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반응을 안해줘도 꿋꿋하게 계속 보냅니다...
차라리 10장씩 도배하면 뭐라고 하겠는데
잊혀질때쯤 보내고 꾸준히 보내니까 뭐라하기도 애매해요ㅋㅋㅋㅋㅋ
애엄마들 육아일기는 일기장에 씁시다....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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