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제 남친을 본이후로(한번봄)
계속 남친칭찬을 합니다..
첨엔 기분좋았는데
절 만나면
예전에 남친봤는데 말투가 너무좋다
배려심이 넘치더라
이런말을 계속해요..
그러더니 갑자기 본인 이상형이라고
하는데
이건 좀 아닌거같더라구요
근데 이런말을 한게 한번이아니라
저한테 한3번은 말한거같아요..
이걸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죠..
+
그리고 참고로 제남친이랑 그친구랑 같이볼이유는 없지만
친구랑 제가 같은 회사동료입니다..나이가 같아서 친해졌어요
그래서 너무 딱잘라서 뭐라하기가 참 애매해요.
방금도 점심먹고 왔는데 남친얘긴 안꺼냈지만
외롭다느니 사람을 만나고싶다느니..
그러더니 하루에 연락몇번하냐고 저한테 묻더라고요
속을 몰겠서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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