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서직을 하고있는데, 퇴근시간 6시가 되면 모시는분께
말씀드리고 퇴근합니다. 모시는분도 조심히 들어가라고 해주시구요.
근데 40대 아줌마 한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타직원들에게 제 욕을 하고다니더라구요. 칼퇴한다고
솔직히 1년차 전에는 칼퇴? 안했습니다. 모시는분이 퇴근하시면
뒷정리까지 다 마무리하고 집에 갔었죠.
하지만 제가 받는월급이 회사의 사정으로 거의 최저임금 수준 입니다.
(2년차인데도 회사의 사정으로 월급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
여러 스트레스를 받던중 퇴근이라도 칼퇴해서 내시간을 갖자는 마음으로
모시는분께 인사드리고 퇴근합니다.
제가 칼퇴한다고 뒷담화를 하고 다니시는 분에게
직접 왜 뒷담화하고 다니냐고 따질수 없는 상항에서
제가 할수있는일이 뭐가있을까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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