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분양해온 아내와 이혼까지 생각하는중 1년전쯤에 와이프가 상의도 없이 고양이를 분양해왔음.와이프가 평소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던 기억이 남. 하지만 나는 반대했음.강아지나 고양이를 싫어하는거는 아님. 부모님집에 같이 살때 여동생 때문에 키웠었음.자신의 욕심 때문에 일을 벌였지만 감당을 못해서 다른 가족까지 피해를 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에 반대했었음. 와이프가 충동적으로 벌인일인지, 심사숙고하고 결정한건지는 모르겠지만예고도 상의도 없이 (솔직히 상의는 이미 끝남. 나는 쭉 반대의 입장이였기에)분양받아와서 짜증이 남. 아무리 입으로 책임진다해도 예상밖의 일이라는게 있기 마련이니까. 아니나 다를까 뒷감당 못하고(청소부분), 매달 지출비또한 생각 안하고 (매달 30~40만원 가량)과하게 고양이 용품에 지출하는 모습이 보이더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