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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썰

일본괴담) 검은꼬리 들고양이 그런 나에게도 고민이 있었다. 그것은, 주변을 배회하는 들고양이다. 근처에서는 바보가 먹이 주고 있으니까, 들고양이는 근처에 눌러 앉아, 언제나 내 스쿠터의 시트에서 잠자고 있었다. 고양이의 육구(肉球, ※발바닥의 볼록한 살)에는 기름이 있어서, 나의 시트에 고양이 발자국이 나는 일이 몇번이나 있었다. 고양이 육구의 기름 때는 지우기 어려워서, 특수한 클리너로 청소하지 않으면 지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 나는 시트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가 보일 때마다, 「뭐하는 거야, 어이!」하며 빗자루로 쫓아내고 있었다. 당황하며 도망치니까, 시트 이외의 보디도 흠집이 난다. 하얀 몸에 꼬리만 검은 그 들고양이에게, 나는 『검은 꼬리』라고 이름 붙이고, 열심히 경계 하고 있었다. 373 :정말로 있던 무서운 무명:2.. 더보기
일본괴담) 웃고 있던 아버지 집에서 혼자 탱자탱자 놀면서 굴러다니고 있었다. 아버지는 어차피 밤 늦게서야 돌아오실테니 들키지 않을거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날은 이상하게 낮 무렵에 아버지가 돌아오셨다. 분명 혼이 날 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변명을 하고 있는데, 왠지 아버지는 싱글벙글 웃고 있었다. [산책을 나가자.] 혼나지 않으면 뭐든 괜찮다 싶어, 생각도 않고 나는 아버지를 따라 나섰다. 근처 강둑에서 아버지와 손을 잡고 걸었다. 그동안 무슨 대화를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딸과 손을 잡고 웃으며 산책할 사람은 아니었지만, 즐거웠기에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한동안 걷고 있던 도중, 갑자기 잡고 있는 손이 아플 정도로 힘이 가해지기 시작했다. [아파.] 하고 말해봤지만, 아버지는 싱글벙글 웃으며 내 손을 잡을 뿐. 손을 잡.. 더보기
공포썰) 택시아저씨가 들려주신 이야기 ㄷㄷㄷ.. 더보기
공포썰) 아무도 믿지 못할 그때의 이야기 이 날 나는 친구들과 족발과 닭과 소주 등등... 엄청난 안주들과 술을 섭취했다. 그리고 같이 살던 친구놈 애인이 왔었는데, 이 애인포함. 총 7명이서 미친듯이 술을 마셨다. 그러다가 친구가 눈치를 줬고 우리 5명은 자리를 피해서 학교로 올라갔다. 그때 시각이 새벽 1시쯤 되었던거 같다. 친구들과 학교를 오르는데 그 어두움 속에 무서움이란 우리에게 없었다. 그래서 우린 무얼할까하던 중 술래 잡기를 하기로 했다. 술래는 우리가 아니다 경비아저씨인것이다. 경비실에 돌던지고 도망가기 말이다 푸하핫... 지금 생각하면 미친짓인거 같은데 그땐 유치했던 탓에 이런짓을 자주했단 말이다. 술까지 얼큰한데 그 무엇이 두려우랴? 정말 엄청난 스피드로 따라오는 경비를 본 적 있는가? 소름 돋는다. 여튼 도망가던 도중 난 호.. 더보기
소름돋는 썰 모음 (고전, 사진주의) ㄷㄷ..... 더보기
귀신을 털어내기 위한 행동지침 28가지 ㄷㄷㄷ..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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