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이미 올해 결혼한 사람도 있고 내년에 예정인 사람도 있어서 결혼 준비 이야기를 많이 하게되요
웨딩 촬영 이야기도 주된 화제 중 하나에요
저희는 그냥 스튜디오에서 찍었어요
그냥 기본적인 컨셉의 사진만 있음 된다 생각했고 비싸지만 퀄리티 좋은 곳으로 선택해서 했고 충분히 만족해요
스튜디오에 정원도 있어서 약간의 야외(?)사진도 찍었어요
.
그런데 제주도 웨딩 촬영한 지인들이 자꾸 스튜디오 촬영을 후려쳐요
다 똑같네 배경이 부자연스럽네 공장식이네 등등
제주도 갈 비행기값도 없었냐 소리까지 하네요
아무리 저랑 남친이 만족한다고 해도 자꾸만 부럽지 우리가 낫지 그러네요
제주도 웨딩 촬영이 뭐 그렇게 대단하다고 그러는지
제가 이상한가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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