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살은 빠졌어도 탄력은 없고
독박육아로 스트레스와 피곤함 때문에
얼굴이 더 말이 아니네요
그 반면
아는 동생은 신랑이 돈을 잘버는 사람인데
많은 감량 후에도 매일 피부과에 마사지에
아주 처녀 때보다 더 예쁘더라고요
같이 다니면
뭔가 자괴감 들고 부럽고 질투나고 그럽니다
부부끼리 같이 보면
신랑이 아이도 잘봐주고 밥도 해주고
또 얘 힘들까봐 가사도우미까지 붙여주더라거요ㅠㅠ
예전에는 정말 출산 후 몸매는 신랑 능력에 달렸다는 말을 들음
흔히 말하는 본인 의지가 없는 된장녀들이 저런말하는 줄 알았는데
막상 다 경험해보니
저 말이 맞구나 싶네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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