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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막 1년차접어가는 27살 동갑내기 부부입니다연애는 3년하고 결혼햇구요둘다 맞벌이하는중인데 저는 퇴근이 5시고 남편은 7시입니다.벌이는 150정도차이나구요.간략하게 쓸게요저희 시어머니께서(직접적으로 들은말은아니에요)아가가 여자로써 자기위치를 지키지못한다고하셧다해서 판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글씁니다저희는 아침 저녁 꼭챙겨먹고 야식도 일주일에 4번 정도는 먹는편입니다.그럴때마다 밥상은 제가 준비하고 설겆이는 남편이합니다제가한적이 거의 없는거같아요그리고 집청소는 제가하고 화장실청소 쓰레기버리기는 남편이합니다 제가 결혼전부터 늘상 말해왓엇어요맞벌이입장에서 난 집안일내가 전부다 못한다고..그리고 김장이나 시어머니생신 특별한?날 같은경우에 전는 시댁에 눌러붙어잇지않아요. 얼굴만비추고 인사드리고 바로 친정가거나 집으로옵니다. 딸이없는집이면 몰라도 버젓이잇는데 제가할필요성을못느끼겟더라구요..저는 이런 집안일일으면 친정가서 도와줍니다 저희 친정어머니께도 제가 늘상말씀드려요 그런일이잇으면 나를불러라 며느리 부르지말고, 며느리도 자기친정가서 자기어머니 일손도우라고하라구요.그래서 저희어머니께서도 그렇게 해오셧고 저도 그렇게하고잇습니다그런데 시어머니께서 신혼초반에 기반을 잘다져놔야한다고 저한테말한번꺼내보라고 하셧다는데 제가 너무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있는건가요?이런결혼생활이 정상적이지 않나요?한번도 불평불만없던 남편이 어머니께 이런얘기듣고와서 제게 얘기를꺼내는데...제가 조절해야할부분이잇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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