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시절 기억속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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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

국민학교시절 기억속 선생님

저는  강원도 시골에 살다가 서울로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서울 금천구 시흥에 있는  ㅁㅂ 초등학교를  나왔습니다,지금도  어린시절 생각하면 갑자기 화가나고  그쌤 얼굴도  너무나 기억이 강합니다,얼굴은 까맣고  머리는 좀 길었습니다, 다른선생님 이름은 기억안나도 그쌤이름은 기억이 나요 ㄽㅎ 선생님이셨어요....스승의 날이 되면 책상위에 선물이 가득했습니다. 선물을 보며 하나하나 이거 누가 가져왔니 라고  물어보시고  마음에 들면 웃으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툭 내려놓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희 엄마는 없는돈에 스승의날만 되면 바카스를 검은 봉지에 담아서 주셨어요..... 선생님이 바카스를 들며 이거 누가 가져왔니? 라고 물었는데 제가 손을 들지 못했습니다,...

 

 

어짜 아셨는지 저를 째려보던 그 눈빛도 아직도 기억납니다...그리고  숙제검사를 하는 도중이였던거 같습니다 . 앞에 나가서 검사를 받는데  갑자기 제 숙제를 보시더니 따귀를 때리셔서  뒤로  나뒹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제가 공부를 못했던거 같아요...)지금 이 이야기는 1980년대 이야기 입니다..지금 생각하면  그당시 선생님들은 선생님도 아닌 악마입니다,. 아이를 돈으로 취급하고 ,,,우리 엄마 학교에 돈 가져다 주지 않는다고  아이를  구박하고,..그런일이 참 많았지요....저는 항상 선생님의 구박으로  교실안에 우울했습니다,주눅이 들어서 말도하지 못하고  큰소리로 이야기도 못했습니다. 아이들은 저를  놀리기를 좋아했습니다 선생님은  그걸 아시면서도 아이들을 나무라지 않고 같이 웃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 저는 5학년 이였습니다...

 

 

 

저의 초등학교 시절 추억을  너무나 검정으로  만드셨던 그선생님  지금 잘지내시는지요?정년퇴직 하시고  나라에서 주는 연금 받으시면서 해복하게 살고 계신가요?그당시  선생님들은  거의 이런식이였던거 같아요...학부형이 된 지금    예전 그쌤이 너무나  악몽처럼 생각납니다...예전 교직에 계셨던 선생님들  촌지바라고 아이들 차별하고 이런일이 비일비재 했지요?지금 이라도 반성하시면서   나라에 봉사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범죄를 저잘르고  연금받으시잖아요~ 그건  선생님들의 돈이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불우이웃 도우시며 사셔야지 천국가실껍니다...이런 선생님들 때문에 상처받았던 사람들 너무나  많을꺼예요,,,,너무나 좋으신 선생님도 계시겠지만  전  만나본적이 없는거 같아요,...ㅠㅠㅠ

 

 

이런일이 얼마나 많으면  요즘  학교쌤  커피한잔 받지 못하게 법으로 정해졌을까요?자기 기분대로  학생들  때리고   .... 성추행에....   
어떻게 하면   이런 분노의 감정을 느끼지 않고  그사람을 이해할수있을까요?이해라기 보다는 용서를 할수있을까요? 용서는 제가 편하기 위함입니다 '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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