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자라서 싫은게 이거임
그래 나 못생기고 뚱뚱한애라 그렇게느껴
155에51이고 지금 3주째 정체기라 힘들어죽겠어
그래도 우리나라여자는 예쁜게 당연한거라 평균이라도 되려고 열심히하고있어ㅠ
그런데 보면 뚱뚱하고 못생기면 여자만욕먹음
남자들이 외모가지고 욕먹는거봤음?
남자들은 뚱뚱해도 덩치있다고 칭찬받고 마르면 스키니하다고 칭찬받는데
여자는 뚱뚱하면 극혐이고 민폐년이고 말라도 가슴없고 평범이하면 또 조롱받잖아
살은 인간대접 받고 뒷담화 안당하려면 열심히 뺄건데
여자만 적용된다는게너무 불공평해
남자들은 자기들은 다 잘생겼다고 생각하고 대놓고 외모깎아내리고 지들도 못생겼으면서ㅡㅡ
판에도 여자연예인은 성형하고 조금만 살찌고 그러면 욕먹지만 남자는 다 용납받잖아
그래 나 못생겼고 진짜핵돼지였을때 조롱받아서 피해의식도 있어 인정해
그래서 68에서1년동안 뺐고 지금도 더뺄거야
이런거쓴다고 합리화하거나 불평만 하는건아니야
그런데 남자들은 여자외모 깎아내리기만하고 외모로 차별 안받는다는게 너무부럽고 그렇다
우리나라는 못생기면 인간대접 못받아
이글도 또 욕먹겠지? 못생긴년 자살하라고 하려나?
그래,,,,,못생긴게 글써서 진짜 죄송한데요
노력하고 있으니까 나도 하소연좀 합시다
매일 헬스가고 1000칼로리 내외로 먹음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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