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없이 명품사달라고 조르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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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썰

시도때도없이 명품사달라고 조르는 아내

여러분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이제 한계에 부딛혔습니다..

 

제목그대로..일주일에 3~4번은 명풍을 링크걸어 사달라고 조릅니다..

벌이요?

당연히 제가 전문직도아니고 일반회사원 이다보니

고작 300남짓 벌고있습니다

 

아내말은 애기낳고 독박육아하니 이런거라도 사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사실 독박육아는 제가 직장에 나가있는 시간에면 독박육아지

퇴근하면 밥하고 빨래 널고 애기가 어지럽힌거 정리하고...

쉬는날도 아내 쉬라그러고 애기랑 놀아주고 하는건 제가 합니다




 

무슨 샌들하나에 60만원 x클레어 패딩에 x넬 카드지갑에..

아 정말 스트레스받아서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한다고..

우리살림에 이런거 살 형편 안되니까 생각만하라 했더니

 

어차피 못사주는거 안다고..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

이렇게 본인남편 무능한 사람을 만들고 싶은지..

 

왜 안사주고싶겠습니까

형편이 안되는데 어떡하라는건지..

저는 업무특성상 작업복을 필요로하는 직업인데 작업복살돈이 아까워 허리고무줄 이 늘어나

입으면 훌렁훌렁 내려가는 옷입고 일하는데 이런건 안보이고 사야된다 누누히 말햇는데 사러가잔 이야기 한번을 안하고 

오로지 본인 명품치장할것만 생각하니

갑갑합니다..

 





한번 날잡고 대판 싸워야 이런소리를 안할까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편두통이 더 심해져 일도 반나절 못하고..

 

이러다가 제가먼저 단명하겟습니다

 

도움을 좀 주십시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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