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통학,저는 지금 2년째 자취를 하고있구요.
전 집은 정말 남 눈치안보고 정말 편하게 쉬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집에 친구도 잘 안들이고 친구들집에도 안가고 누군가 만날때는 무조건 밖에서 만나고 혼자 집에갑니다.
그런데 연애초 남자친구가 자꾸 제 자취방에 오고싶다해서 계속거절했어요 제가 위에 이야기를 하면서 누군가의 눈치를보지않으면서 쉴공간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랬더니 자기가 남이냐 내가있는게 불편하냐 하면서 울더라고요.. 그때 마음이 약해져서 놀러오게 한게 잘못이였던거같아요.. 요즘은 그냥 데이트하고 헤어질때 되면 자고가겠다는말을 밥먹듯이하고 몇일 연속으로 자고가려하고 저희집에 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또 제가 싫다하면 울고.. 왜 오고싶냐 하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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