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직장인 여자임
나는 다른친구들보다 빨리 취업을해서
고3때 취업을햇음 다른친구들은 다 대학교입학햇음
내가 일찍취업도햇고 다른친구들보다 첫월급도
월 세후260 이엿고 지금은 세후300조금넘음
돈많이받는다고 자랑한적 친구 무시한적 전혀없고 그만큼 일이힘드니 받는거라고이야기햇음
다른친구들은 대학교다니면서 용돈받아가며 생활해서 모이자고하는날에는 돈이
근데 자꾸 사주니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임
가끔 모이자고 딱 정하는날에 만나면
장난인지는 모르겟는데 이번에도 니가사??
오~~~쏴라! 이런말을함
내가 짜증티를 내면 돈도 많이벌고 돈많이모앗으면서 아깝냐고 지랄하고
내가 꾸미는거에 관심이 엄청많는편이라
친구들에 비해 옷도 가방도 악세사리도 많은편임
친구들이 가끔 안입는옷 달라고 하거나
집에놀러오면 목걸이라도 하나가져갈려고 난리임
그래서 이제 집에 초대는 안함
이런애들이 내친구인가요? 그지들아닌가요?
추가글
여러분 댓글 감사합니다
세후300번다고 거짓말이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데요 식품회사 생산직 주야2교대 12시간씩일해요 그만큼 힘들어요 주5일만요
그래서 300버는거에요 그래도 저는 야간대학교도 같이다니며 친구들졸업할때
같이 졸업도햇습니다 전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주간야간해도 피곤해도 하루에 운동한두시간은 꼬박하엿고 몸관리도 잘해왓어요
그런데 생산직 다닌다고 조금씩 무시하는친구들도 있엇습니다
많이힘들엇고 그만둘까 생각까지햇지만
일이 힘들어도 주변사람들이 다들 잘챙겨줘서 그만둘수없엇고 이때까지 야간대학교다니며
졸업까지 잘 하였습니다 졸업했을때도 그친구들은 축하하단말이없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생산직 다니면서 내남자친구는 어떤사람이라며
주위에 소문도 냇고 은근히 까내리는 친구도있엇습니다 나는 열심히 살아왓는데
주변에서도 많이 칭찬해주고 회사 사람들이 많이 이뻐해줘서 이때까지 버텨참아왓는데
친구들이 무시하니 저스스로 많이 주늑들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날 무시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제 친구들한테 연락안햇으면 좋겟다고이야기햇어요 그러니 끝까지
별거아닌걸로 지랄하네
공장다니는년이 결혼은 하겟나~이러네요
자기들은 대학교나와서 아직 직업못구하고
맨날 놀면서 나한테 저소리하니 기가막히더라고요 저 잘한거맞나요?
아 돈은잘번다고는 생각안해요!
힘들게일하니 그만큼 버는거라고생각합니다
그 친구들은 우리중에 니가 젤잘번다고 이야기하여 제목을 저렇게 적었습니다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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