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하게 쓰자면 남자친구가 저보고 특이하데요
저 키워주신 할머니께서 쌍커풀이 처지니까 보기싫다고 신경쓰인다하셔서 성형수술시켜드렸어요
남친이 그걸알더니 나이먹고 그러는거 주책소리 듣는다고 저보고 특이하다고해요
저는 나이가 무슨상관이냐고 나이를 떠나서 꾸미고싶은게 여자라고했더니 저보고 그래 너 알아서 해라 이러네요
말하는폼이 니가 이상한거다 인정하기전까지 연락하지마라 이런느낌이였구요 하룻동안 연락도 없어요
제가 정말 특이한걸까요? 손녀된마음으로 저 키우시다 청춘 다 떠나보내고 즐기지도 못하신건데 솔직히 말해서 좀 착잡해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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