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겼을 때, 일 하다 힘들면 한 번씩 보곤 했다고 여기 있는 줄 몰랐다면서 당장 버리겠다고 하길래 뭐 별 거 아니니까 그냥 남친이랑 배달 음식 먹고 집에 왔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까 걸리는 점이 있더라구요. 제가 알기론 전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6개월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짧은 시간은 아니니 까먹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가 걸리는 부분은 남자친구가 최근에 지갑을 친구한테 선물 받았다고 했거든요. 분명히 지갑도 새 지갑으로 바꾸면서 내용물도 정리했을텐데 왜 전여친한테 받은 편지가 아직도 지갑에 있었을까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걸까요? 제가 너무 집요하게 생각한건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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