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부름 더워서 며칠째 잠을설쳤고 반차까지내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수리기사님이 오셨음
허벅지 절반정도오는 통넓은 반바지에 박시한 반팔티입고 더워서 반팔소매부분 걷어서 말아올려서 나시처럼 입고있었음 선풍기틀고 수리하는거 보는중에도 목덜미에 땀이계속 흘러서 목에 수건까지 감고있었음 수리하는데 벨이울림
남친이옴 왜왔냐? 하니 지나가는 길이라고함
오늘 몇시쯤 수리하러올거라는거 미리 얘기해서알고있었고 반차까지낸건 수리하고 에어컨되면 잠 좀 자려고했던걸 알고있었고 남친도 외근직이 아니라 외출써서 일부러온거임 우리집에서 남친회사 차로 20분정도 걸림
수리끝나고 에어컨틀어놓고 앉았더니 한다는소리가 이해가 안되는데
1. 수리기사가 당연히 남자인데 수리중이라
2. 왜 굳이 반바지입고 있는가
3. 덥다고 왜 반팔을 말아서 나시처럼 입었냐
4. 수리한뒤에 샤워하면 되지 왜 미리 샤워했냐 아직도 바디클렌저 냄새난다
5. 먼저 달란말도 안했는데 굳이 왜 먼저 음료수를 건네느냐 인데
제 행동이 그렇게 이상했나요?
제 복장이 그렇게 개념없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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