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근데 진짜 오랜만에 쓰는 썰임. 평소에 쫄보라 진짜 무서운 거 싫어하는데, 친구들이랑 여행 가서 우연히 절에 가게 됐음. 여행지는 완전 한적한 산 속 작은 마을이었음. 핸드폰도 거의 안 터지는 곳이라 진짜 답답했음. 친구들은 풍경 사진 엄청 찍고, 나는 그냥 멍하게 앉아 있었음. 뭔가 묘한 분위기가 나는 거임. 평온한 것 같으면서도 왠지 모르게 안절부절 못하게 됐었음. 친구들이랑 잠깐 헤어지고 혼자 절에 들어가서 마음을 좀 다잡으려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음. 밖에는 햇빛도 따뜻하고, 새소리도 들리고, 진짜 좋았음. 근데 그 순간부터 이상한 일들이 시작됐음. 그 순간부터 진짜 싸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거임.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뭔가 웅성거리는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거임. 너무 무심하게 넘겼음. 그냥 바람 소리겠지 싶었거든.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지는 거임. 진짜 소름 돋았음. 뒤를 돌아봤는데 아무도 없었음. ‘아 진짜, 내가 너무 피곤해서 환청을 듣는 거겠지?’ 하면서 다시 기도에 집중하려고 했음. 근데 이번에는 분명히 여성의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처음에는 TV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인가 싶었는데, 켜져 있는 TV가 없었음. 주변에 사람도 없는데, 슬픈 음악이랑 섞여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 진짜 어이없어서 주변을 둘러봤음. 아무도 없었음. ‘내가 갑자기 왜 이러지? 정신 차려, 정신 차려!’ 속으로 되뇌면서 눈을 감고 다시 기도하려는데, 이번에는 귓가에 뚜렷하게 ‘살려주세요….’라는 목소리가 들리는 거임. 진짜 공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소리였음. 나는 순간적으로 파악 불능 상태에 빠졌음. 진짜 멘붕 왔었음. 내 머릿속에서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기 시작했음.
눈을 번쩍 떴음. 주변은 여전히 아무도 없었지만, 뭔가 시선이 느껴지는 거임. 기도는 무슨, 제대로 된 생각조차 할 수 없었음. 발걸음을 돌리려고 했는데, 몸이 쩍 달라붙어서 움직이지 않았음. 마치 누가 나를 바닥에 못 움직이게 붙잡고 있는 것 같았음. 처음에는 단순한 착각이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했음. 아니 근데 진짜 눈앞에 흐릿한 형체가 나타나는 거임. 자세히 보니… 한 여성의 모습이었음. 흰색 치마저귀를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얼굴은… 얼굴이 보이지 않았음. 진짜 끔찍했음. 나는 소리를 지르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음. 입은 쩍 벌려져 있었는데, 아무 소리도 나오지 않았음. 진짜 황당했음. 나는 그 여성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려고 했는데, 눈이 없었음. Sockets만 텅 비어 있었음. 진짜 역겨웠음. 나는 정신을 차리고 싶었음. 빨리 이 악몽에서 깨고 싶었음.
여성의 입에서 쉰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거임. “나를… 잊지 마….” 진짜 소름 끼치는 목소리였음. 나는 온몸에 힘이 풀린 채로 바닥에 주저앉았음. 눈물마저 나오지 않았음. 진짜 공포의 그림자에 휩싸였었음. 그때, 절 안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더 커지는 거임. 자세히 보니,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았음. 사람들의 얼굴은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았지만, 횃불을 들고 있는 모습이 보였음. 나는 그들이 나를 해치려고 하는 건가 싶어서 더 공포에 질렸음. 순간적으로 다리가 풀려서 다시 바닥에 엎드렸음. 귀를 막고 눈을 감았는데, 귓가에 “우리는… 너의 죄를… 잊지 않는다…”라는 섬뜩한 목소리가 울리는 거임. 진짜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고 싶었음. 친구들은 내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나만 이렇게 혼자 남겨진 거임.
그 순간,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정신이 나가버렸음. 방금 전 횃불을 들고 있던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거임. 다들… 그 여성의 얼굴이었음. 진짜 공포의 도가니에 빠졌었음. 그들은 일제히 나를 향해서 손을 뻗었음. 나는 눈을 질끈 감고, ‘이건 꿈이야, 꿈이야…’ 되뇌었음. 하지만 현실은 꿈과는 달랐음. 그들의 손이 내 몸에 닿는 순간, 엄청난 고통이 밀려왔음. 나는 비명을 지르며 발버둥 쳤지만, 소용없었음. 그들은 계속해서 나를 끌고 절 안쪽으로 데려갔음.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그들의 손에 닿는 순간, 내 몸에서 모든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이었음. 진짜 절망적이었음. 그리고 어둠….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절 밖의 벤치에 앉아 있었음. 내 옆에는 친구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음. 친구들은 내가 쓰러져서 의식을 잃었었다고 했음. 진짜 어안이 벙벙했음. 내가 꿈을 꾼 건가? 아니 근데 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생생했음. 나는 친구들에게 내가 겪었던 일을 이야기했지만, 친구들은 내가 과장했다고 웃어넘겼음. ‘야, 너 진짜 쫄았구나. 그런 일은 없었을 거야.’ 친구들의 말에 나는 더 혼란스러웠음. 정말 말도 안 되는 거임. 그런데, 내가 일어나 앉은 벤치 위에… 흰색 치마저귀가 놓여 있었음. 진짜 소름이 돋았음. 나는 그 치마저귀를 밟고 싶지도 않았음. 서둘러 벤치를 피하고 친구들 뒤로 따라갔음. 잊고 싶었음. 절대 잊을 수 없을 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끔찍했던 순간이었음. 진짜 후회하는 건, 혼자 절에 들어간 거였음. 앞으로는 절대 혼자 멀리 여행 안 가기로 다짐했음. 네이트판 보시는 분들은 혼자 다니지 마세요. 진짜 무서운 일, 분명히 있을 수 있음. 특히 낡은 절이나 그런 곳은 조심해야 함. 여기 썰 읽고 무서워했으면 다행이고, 혹시 비슷한 경험 했다면 댓글 좀 남겨줘. 어이없어서 진짜 ㅋㅋㅋ 그리고 저 치마저귀… 그거 마법사 연관이 있는 거 아닐까? 아니 근데 진짜 괜히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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