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너무 이해가 안가서 글을 쓰는데요 남친이 어제 갑자기 전화로아빠가 저녁 7시에 보쟤한 마디 띡 하더라구요앞 뒤 뭐알려주지도않고; 저녁에 볼 수 있으시냐는데? 이렇게 말한 것고 아니고..근데 왜냐고 묻기도 전에 제가 오늘 약속있어서안된다고 하니 알았다 하고 끝났어요.근데 오늘 남친이어제 와서 고기사준다고 오라했는데 안와서 엄마가어머 ㅇㅇ인 우리보다 약속이 중요한가보다하셨대요;그래서 남친이 쉴드쳐주려고 오늘 저 가족이랑 여행갔다고..남친 부모님은 가족이 우선주의라그런 이유라면 용서한다~ㅎㅎ하셨대욬ㅋㅋㅋㅋ 장난기도 있으셨겠지만저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아직 안친하구요몇번 뵙지도 못했고..제 생각에 남친이 중간에 말을 잘못 전달한거라고 생각하는데이거 둘째치더라도저라면 저희부모님한테 갑자기 당일에보자그럼 못오지~라고 말했을 것 같은데가족여행갔다고 뻥치니까 좀..물론 본인부모님 본인이 제일 잘아니까 그렇게 말했을 수 있겠다싶기도하지만느낌이 영~별로라서요 ㅡㅡ;안그래도 요새 정떨어져가는데 이것땜에 더 떨어짐..저만 이상한가요?? 이 이야기가??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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