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다른분들도 sns에 사진을 올리면 직장상사가 댓글을 꼭 남기나요?
페이스북을 했을때 사진을 올리면 다음날 제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남친의 생김새는 어떤지 회사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는건 다반사였습니다. 물론 댓글에 실물과 다르다느니 포토샵 했냐느니 남겼구요.
친구요청을 수락안하면 되지않느냐구요?
안하고있었는데 직접와서 수락하라고 합니다.
사진을 올리지말라구요?
제 자유를 억압받는 느낌이지만 아예 없앴습니다..
그리고는 한참후 자영업하시는 부모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어 홍보글을 위해 인스타를 시작했습니다. 그분은 인스타를 안하니까요. 그런데 번호를 알고있어서 언제시작했는지 저에게 팔로우를 했습니다... 그리곤 또다시 사진에 댓글달고 있습니다. 정말 진실적으로 고개를 숙이고 빨대로 음료를 마시는 사진이라 이목구비 1도안보이는데 정수리에 포토샵이라니요...막말로 하면 어때요? 남들에게 피해안가는 선에서 해도되지않나요?ㅋㅋㅋㅋ아...
페북을 없앴을때 왜없어졌냐 물어보는거보고 이번엔 조금 다른식으로 할방법없을까요? 저도 sns 자유롭게 하고싶네요. 아 상사는 여자분이시고 저말고도 다른분께도
이런한 댓글을 남긴다고하네요. 핸드폰으로 흥분해서 써서 두서가 없는거같네요.ㅜㅜ조언부탁드립니다.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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