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말로 쓰겠음 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시험공부하고 있는데 아직도 열받넼ㅋㅋ
난 16살이고 4살위 20살오빠있고 엄마랑 아빠랑 이렇게사는데
키운지 3년정도 됬고 진짜 내가 애기때 친구한테 얻어온 강아지라
지극정성 남자친구 처럼 돌본 마르티즈가 있었어
근뎈ㅋㅋㅋㅋㅋㅋㅋ하?ㅡ아낰카ㅐ맘
2시간 전에 도서관 갔다가 집중안되서 집왔는데 집에 도착하니까
강아지는 없고 아빠랑 엄마랑 오빠랑 소리지르고 싸우고 있는거야
뭔일인가 들어보니까 아빠랑 엄마가 너는 사람도 아니다 정도없냐
이런식의 대화라서 뭐지..? 신발장 앞에서 벙쩌있었는데 오빠가
' 아 ㅅㅂ 진짜!' 소리지르면서 안방문 퍽 열고 나오더니 '아니 이미 줬는데
어떻게 다시 데러오라는 거야 ㅅㅂ'중얼거리더니 나 어깨 퍽 치고
나가버림...엄마한테 달려가서 뭔일이냐 물어봤더니 오늘
여자친구가 개키우고 싶다했다고 우리집개를 바로 50일 선물로
데려가셨단다 ㅋㅋㅋㅋ와...너무 놀래서 울지도 않았음...와..
아빠가 강아지 진짜 예뻐하셨어서 막 옆에서 우시고...
지금 오빠 아직도 안들어온 상태고 엄마랑 아빠랑 계속 울고계셔..
난 지금 계속 오빠한테 전화중인데 전화받지도 않고..
진짜 어떡해야되..?
재밌는 썰,괴담 보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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